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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법무사와 등기소, 장애友들과 연말 사랑나누기
서울중앙지방법원 관악등기소(소장 박두수)와 서울중앙법무사회 관악지부(지부장 엄덕수)는 12월24일 연말 성탄절 및 월동기를 맞아 무연고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서울 서림동(신림2동) 임마누엘 관악공동체를 방문하고 자외선살균소독기(UV. Sterilyzer)와 한방찜질기, 내의12벌, 과일 등 선물과 금일봉 2개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관악구에는 등기와 소송 등 주민 생활법률을 맡아서 처리하는 42명의 법무사와 법원 소속기관인 등기소가 있어서, 관악구민의 재산권 기타 권리 보호를 상담하며 법원 검찰 관련 업무 처리를 대행하고 있다.
이들 법무사와 등기소직원들은 이날 임마누엘 공동생활가정 식구(지적장애인)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장애를 딛고 굳세게 살아가도록 따뜻한 사랑의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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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 고문님 정말 뜻 깊은 일 하셨습니다. 지난 홈커밍 때 원래는 우리 수양21도 이제는 이와같은 이웃과의 나눔 행사, 자원봉사활동을 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토의하려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신년에는 이러 면에서 실질적인 토의가 이루어져 행동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