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캣츠'의 감동이 한국을 찾습니다
- 금세기 다시 보기 힘든 뮤지컬 '캣츠',
2003년 2월, 변함없는 감동을 새롭게 느끼십시오.
- 국내 최고의 공연장 예술의전당과 '오페라의 유령'의 제미로가
뮤지컬의 '영원한 감동'을 준비합니다.
브로드웨이에 새 역사를 기록한 뮤지컬!
영국 시인 T.S. 엘리어트의 시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고양이들의 모임을 뮤지컬로 만든 것이다.
1981년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첫 선을 보인 <캣츠>는 영국의 세계적인 연출가 트레버 넌(영국 국립극단 대표)과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나 영국 뮤지컬의 전성기를 열었다. 정통 연극인들이 상업극이라며 은근히 깔보던 뮤지컬에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일급 스태프들이 뛰어들며 영국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의의도 있다. 드라마가 강한 뮤지컬도 아니고, 선남선녀의 사랑 이야기도 아닌 이 작품이 사랑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캣츠>는 먼저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이 눈에 띈다.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집채만한 크기의 깡통과 쓰레기로 뒤덮힌 무대가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생활의 소품 크기가 그 크기만 하다는 것이다. 공연이 시작되면 진짜 고양이 뺨칠 정도로 그럴듯한 분장과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무대와 객석을 누비며 관객을 흥분시킨다. 누구나 알기 쉬운 고양이의 캐릭터를 인생에 비유해 영어나 연극에 대한 이해 없이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캣츠>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 관객층이 되었고, 이런 변화는 <오페라의 유령>과 <미스 사이공>, <타이타닉> 등 스펙터클한 작품의 연이은 등장을 불러왔다. 거기에 춤과 노래, 연기 등 뮤지컬의 세 요소를 골고루 보여주는 배우들은 빼어난 몸놀림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1997년 6월, <캣츠>는 <코러스 라인>이 갖고 있던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기록(6,137회)을 깨고 승승장구하며 웨스트 엔드에 이어 브로드웨이에서도 새 역사를 기록해 나갔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선택한 '고양이'
1977년 말 웨버는 T.S. 엘리어트의 시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염두에 두고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에 즐겨 읽던 책이기도 했지만 널리 알려진 시에 음악을 붙여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본이 합의가 되면 그가 작곡한 음악에 맞추어 가사를 만들던 기본 작업 방식에서 탈피하여 이미 만들어진 가사와 줄거리에 맞춰 작곡을 하는 것에 도전한 것이다.
1980년 여름, 시드몬톤 축제(Sydmonton Festival)에서 그는 틈틈이 써놓은 음악들을 연주했다. 다행히 바로 이 공연에 엘리어트의 부인 발레리 엘리어트가 왔었고, 그녀는 발표되지 않은 남편의 시들을 몇 편 가져다 주었다. '매력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도 그 중 하나였는데, 여기에 나타난 극적이고 음악적인 이미지는 웨버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당장 배경음악을 다시 편곡하여 이 시를 하나의 멋진 뮤지컬로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 발레리 엘리어트가 출판되지 않은 다른 시들을 가져와 그 중 3개를 뮤지컬 <캣츠>에 포함시켰다. 그녀는 또한 길이가 조금 더 긴 고양이와 개에 관한 책의 서시로 보이는 매우 신기한 초안을 가지고 왔는데, 무대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으나 젤리클 고양이들의 우월성을 나타내고자 사용하기로 했다. 'The Naming of Cats' 부분은 바로 이 시의 마지막 몇 구절을 따온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엘리어트는 1983년 <캣츠>의 대본으로 토니상을 추서받기도 했다.
뮤지컬 드림팀 탄생!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요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송 앤드 댄스>, <캣츠>,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오페라의 유령>, <선셋대로>, <뷰티풀 게임> 등을 작곡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이다. 웨버가 <캣츠>를 들고 처음에 <에비타>를 연출한 해롤드 프린스를 찾아갔을 때에는 거절을 당했다. 그의 거절은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가져왔다. 웨버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인물은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 예술 감독이던 트레버 넌. 28세에 예술 감독에 오른 천재적 연출가다. 상업 뮤지컬은 처음이었으나 곧 이어 <레 미제라블>,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선셋 대로>, <오클라호마> 등을 연출했다. 까다로운 연극적 요소들을 훌륭하게 해결해내는 트레버 넌은 <캣츠>를 뮤지컬화 하는 데 성공했다. 트레버 넌을 추천한 사람은 바로 당시 34세로, 급부상하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다. 그는1976년 손드하임 작 <사이드 바이 사이드>를 히트시켰고, 웨버를 만나기 전 <올리버>와 <마이 페어 레이디>, <오클라호마> 등을 리바이벌하는 데 성공했다. 웨버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와 만나본 결과, 매킨토시는 둘 다 뮤지컬에 대한 광적인 열정을 서로 나누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웨버와 함께 작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이라고 일컬어지는 <레 미제라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도 모두 그의 손을 거쳐갔다. 그야말로 드림팀이 탄생한 것이다.
<캣츠>의 성공은 현대 영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쟁쟁한 예술가들 덕에 가능했다. 연출의 트레버 넌 외에도 무대 미술의 거장 존 내피어와 안무가 질리안 린의 합류가 그것이다.
존 내피어가 뮤지컬에서 작업한 작품은 <캣츠>,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선셋대로>, <마틴 기어> 등이다. 그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세 번의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수상, BAFTA (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상, , <캣츠>,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레 미제라블>, <선셋대로> 등 무려 다섯 번에 걸쳐 토니상을 수상하였다. American Academy of Achievement의 멤버이기도 한 내피어는 1996년 예술산업분야 로열 디자이너로 선출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질리안 린은 영국 재즈 댄스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은 <캣츠> 작업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녀는 <캣츠>의 조연출 및 안무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 <오페라의 유령>의 출연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얻었다. 그녀의 웨스트 엔드와 브로드웨이 작품은 50여 개도 넘는다.
여기에 조명 디자이너 데이비드 허쉬가 합세했다.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200여 편이 넘는 정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의 조명을 디자인해 왔다. 그의 작업은 지구 곳곳에서 볼 수 있고 <에비타>, <캣츠>, <레 미제라블>에서의 작업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은 인물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그 노래가 'Memory' 이다
<캣츠>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매력적인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메모리'이다. 이 노래는 <캣츠>의 주제곡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사실 제작 단계에서는 이 노래가 빠져 있었다.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걸까. 연출가 트레버 넌이 클라이막스가 부족하다고 재촉하자 웨버는 그날 밤 단숨에 '메모리'를 써내려 갔다. 다음 날 웨버가 이 노래를 들려주자 트레버 넌은 흥분한다. "오늘이 몇 일이고 지금 몇 시인지 기억하시오. 당신들은 지금 세계가 놀랄 만한 명곡을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유명 가수들에 의해 전세계에서 180여 차례나 레코딩 됐다. 음악을 알아보는 트레버 넌의 감각은 적중했다. 배리 매닐로우가 취입한 노래는 미국 '탑40' 차트에 들었다. 유럽의 가수 나탈리 그란트가 부른 테크노 댄스 버전의 '메모리'는 1999년 유럽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레코딩은 1982년 그래미상 최우수 캐스트 앨범상을 받았고 그 다음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레코딩이 같은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캣츠>는 1983년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연출상, 작사/작곡상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 <캣츠>의 성공은 웨버에게도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15년간 호흡을 맞춰온 작사가 팀 라이스와 결별한 것이다.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작 기록을 세운 <캣츠>는 2000년 9월 7,485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당초 이보다 석 달 앞인 6월 25일 마치기로 했으나 폐막 소식을 들은 관객들이 다시 몰리는 바람에 늦춰졌다.
작곡 / 앤드루 로이드 웨버
제작 / 카메론 매킨토시
연출 / 트레버 넌
무대 / 존 내피어
안무 / 질리안 린
조명 / 데이비드 허쉬
시놉시스
(Act one)
오늘은 일년 중 특별한 밤. 젤리클 고양이족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젤리클 고양이임을 경축하는 자리이다. 그들은 그들이 누구이며 고양이들은 세 개의 다른 이름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는 집에서 쓰는 것, 하나는 좀 더 격식을 갖춘 것, 마지막으로 비밀 이름이다.
이 쇼의 나레이션을 맡은 문커스트랩이 젤리클 고양이들은 일년에 한 번씩 만나 즐긴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들은 현명한 듀터로노미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가 한 고양이를 선택해 천국으로 보내 새 생명을 얻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문커스트랩이 하루 온 종일 잠을 자는 제니 애니도츠를 소개한다. 그녀는 쥐들에게 음악과 뜨개질을 가르치고 바퀴벌레들을 쫓아다닌다. 두 번째 고양이는 럼텀 터거로 암고양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바람둥이이다. 어두워질 무렵 그리자벨라가 나타난다. 그녀 역시 젤리클 고양이 중 하나이긴 하지만 수년 전에 바깥 세상으로 나갔다. 한때는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누추하고 낡은 모습이다. 다음은 뚱뚱한 버스토퍼 존스. 언제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된 하얀 각반을 차고 영국 선술집이나 클럽에서 먹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맥캐버티가 어디선가 큰 소란을 피우자, 다른 고양이들이 겁에 질려 숨을 곳을 찾는다. 무대 밖에서 킥킥거리는 웃음소리가 나더니 언제나 같이 사는 가족과 문제를 일으키는 멍고제리와 럼플티저가 들어와 한바탕 장난 친다. 듀터로노미가 도착하자 고양이들은 다시 모인다. 문커스트랩이 듀터로노미를 위해 오락 거리를 마련했다. 고양이들은 '펙케스와 폴리클간의 처참한 전쟁과 폴리클 개들의 행진곡'이라고 이름 붙인 쇼를 진행한다. 다시 한 번 맥캐버티에 의해 고양이들은 달아난다. 듀터로노미가 그들을 달래서 다시 모인다.
이제는 모든 고양이가 축하의 춤을 추는 일년에 한 번 있는 큰 댄스파티가 열린다.
그리자벨라가 다시 한번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하고 싶어하지만 고양이들은 그녀를 경멸하고, 그녀는 그녀가 예쁘고 젊고 행복했던 시절을 노래한다.
(Act two)
극장 고양이 거스가 들어온다. 그리고 거스의 상상 장면이 이어지는데 '그라울타이거의 마지막 모습'이란 연극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기차 차장 고양이 스킴블 샹크스가 자신을 소개한다. 모든 고양이에게 친근한 아저씨 같은 스킴블 샹크스는 기차에 올라 모든 세부사항까지 완벽하도록 만든다.
세 번째로 분위기를 망치는 소란 속에 이번에는 악명 높은 맥캐버티가 나타났다. 맥캐버티의 두 심복이 나타나 듀터로노미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맥캐버티가 듀터로노미로 변장하고 나타나지만 곧 들통나고 문커스트랩을 비롯한 수컷 고양이와 싸운다.
거의 져가던 맥캐버티가 모든 전등을 나가게 해서 젤리클 고양이는 어둠 속에 남게 된다. 럼텀 터거가 마술하는 미스터 미스토 펠리스에게 부탁해 듀터로노미를 되돌려 놓는다.
듀터로노미가 젤리클 고양이를 선발하려는 순간, 그리자벨라가 다시 나타난다. 그녀는 '메모리'를 열창하고, 다른 고양이들도 그녀를 다시 받아들인다. 듀터로노미는 그리자벨라를 '천국'으로 올라가 다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한다. 듀터로노미는 '다음 해 말에 다시 축제가 열리리라'는 노래를 부른다.
매킨토시와 웨버는 참 재미있는 인연이다. 1978년 West End Theatre Awards 시상식에서 매킨토시는 웨버를 만나려고 했다. 그 이유는 당시 웨버가 자신의 매니저였던 데이비드 랜드에게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생각하여 그를 두들겨 패주려는 생각에서였다. 몇 개월 후 웨버가 매킨토시에게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둘이 만나본 결과, 서로 뮤지컬에 대한 광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웨버가 작곡한 음악이 시드몬톤 축제에서 선보인 후 발레리 엘리어트가 공연을 허락함과 동시에 남편의 출판되지 않은 작품들을 내놓기로 하자 그들은 'Practical Cats'를 완전한 뮤지컬 작품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매킨토시는 웨버에게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의 트레버 넌을 만날 것을 제안했고 웨버는 시드몬톤에서 공연했던 팀과 함께 'Practical Cats'를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7개월 만에 웨버는 질리안 린과 함께 리허설에 들어가 1981년 5월 1일 뉴런던 씨어터에서 초연을 갖기에 이르렀다.
<캣츠>의 탄생 과정은 그 어느 히트작보다 결코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도 상업적인 작품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클래식 감독이 엘리어트의 어린이를 위한 시집을 뮤지컬로 만든다는 것은 분명 실패할 것이라고 믿었다. 또 당시 뉴런던 씨어터는 10년 동안 한 번도 성공작을 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재수없는 극장으로 생각되었다. 웨버와 매킨토시는 함께 후원자를 섭외하기로 했으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후원을 거부하였고, 그들은 초연하기 바로 전날에서야 겨우 공연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극장주인이 발뺌을 하려는 일도 있었다. 애초에 영국 여배우 주디 덴치가 그리자벨라 역을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연습 중 근육을 다쳐 시사회 5일 전에 일레인 페이지로 배우가 바뀌면서 공연이 2주나 늦춰지기도 했다. 공연 첫날 밤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커튼 콜을 하려고 하는데 폭탄 소동이 일어나 관중과 출연진이 모두 피하느라 첫 공연에 대한 열렬한 갈채는 커녕 스태프진 모두가 거리에서 추위에 떨어야 했다.
어렵게 탄생한 뮤지컬 <캣츠>. 그렇지만 <캣츠>는 대박을 터뜨렸다.
해외 리뷰들
Director Trevor Nunn and Choreographer Gillian Lynne have conceived an exciting and
colorful show. Quite unique among musicals. It should do for cats what Disney's Mickey and Minnie did for mice.
-연출의 트레버 넌과 안무가 질리안 린은 감동적이고 화려한 뮤지컬을 창조해 내었다.
디즈니의 미키와 미니가 생쥐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준 것 같은 일이 이 독창적인 뮤지컬을 통해서 또 한번 이뤄질 것이다.
Daily Mirror
As a dance musical cats knocks off Mr. Fosses's dancin'
-뮤지컬 '캣츠'의 안무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Bob Fosse의 작품성을 뛰어넘었다.
Observer
Real plaudits must be reserved for choreographer Gillian Lynne. For years it seemed impossible that the British could produce their own original dance musical. But here it is. A company of outstanding singers and dancers.
-안무가, 질리안 린에게 진정한 갈채를 보낸다. 오랜 시간 동안 영국에서는 독창적인 댄스 뮤지컬이 만들어 질 수 없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캣츠'의 배우들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Financial Times
Andrew Lloyd Webber…this supremely theatrical composer has created another
marvelous sonorous score in the tradition of Superstar and Evita as the foundation of the show's magic. Lloyd Webber's most remarkable gift burns constant as ever…evocative melodies and fine orchestrations
-최고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또 한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에비타'의 전통을 토대로 경이로운 조화를 이룬 마법과 같은 음악을 창조해 내었다. 그의 비범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오케스트레이션.
Sunday Times (Derek Jewell)
A brilliantly conceived song and dance spectacular
-장대한 노래와 춤의 화려한 탄생
A high pressure theatrical experience that explodes with British talent
-영국 최고의 재능을 갖춘 배우들이 선사하는 초긴장의 공연 체험
Sunday 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