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기도로 준비하고 계획했던
지리산 선교사 수양관 유적지 탐방과 지리산 종단코스 등반을
8월 25일(목)~27일(토) 2박 3일 로
항상 촬영과 동영상으로 수고해 주시는 김 종오 강도사님 과 함께 다녀 올 계획입니다.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함께 다녀 오실 뜻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일정
▶ 영등포역에서 22:50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다음 날 새벽 구례구역에 도착하여
해장국을 먹고 6시 첫 버스를 타고 성삼재에 7시에 도착하여 2박 3일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 첫째 날(8월 25일) 성삼재 - 벽소령 산장 - 약 10시간
성삼제 -> 노고단 -> 한국교회사 성지순례 및 사진촬영(지리산 선교사 수양관 유적지) ->
돼지평전 -> 임걸령 -> 노루목 -> 삼도봉 -> 토끼봉(점심식사) -> 명선봉 -> 연하천산장->
형제봉 -> 전망 좋은 바위 -> 벽소령 산장(1박)
▶ 둘째 날(8월 26일) 벽소령 산장 - 장터목 산장 - 약 7시간
벽소령 산장 -> 선비샘 -> 덕평봉 -> 칠선봉 -> 영신봉 -> 세석산장(점심) -> 촛대봉 ->
연하봉 -> 장터목 산장(1박)
▶ 셋째 날(8월 27일) 장터목 산장 - 백무동계곡 - 약 4시간
장터목 산장(4~5시 출발) -> 천왕봉 일출(약 1시간 정도) -> 백무동계곡 -> 남원 -> 서울
■ 준비물
1. 배낭(중장기 산행용 약 40L 정도 2. 등산화 3. 수통
4. 장갑 5. 등산용 양말 6. 우의
7. 그 외 개인 준비물 8. 경비는 필수겠지요 ^^**
※ 동참하실 분은 산장과 교통편 예약관계로 늦어도 8월 10일 이전 까지 연락 주셔야 됩니다.
최 인권 목사(010-9537-0091)
※ 지리산 선교사 수양관 유적지는 우리 조선 땅에 최초로 복음이 전파될 때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선교사들이 수양관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그 동안 무관심 속에 소멸되어 버릴 위기에서
기독교 각계의 노력으로 성지 순례지로 보존되게 된 곳이다.

선교사 수양관 터

선교사 수양관의 모습

벽소령 산장(1박 장소)

장터목 산장(2박 장소)
지리산의 아름다운 모습들







천왕봉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