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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제3단계5과 참고도서
책 명: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출 판 사: IVP (고든 맥도날드)
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그 원칙 위에서만 내면 세계의 질서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개인적인 초청과 위탁에 의하여 우리 삶 속에 신비하게 들어오신다. "나의 내면 세계의 정원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일기 쓰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의 독서와 사색을 통해 속삭이기를 원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기대와 준비된 마음 가짐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함몰 웅덩이 증상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위기에 직면한 세계를 발견하게 되면 놀라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지금까지 표면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 그들의 시간과 정력의 대부분을 써 버렸다는 것을 갑자기 깨닫게 된다. 이것이 학위나 경력, 대인관계, 건강 혹은 미모등과 같은 훌륭한 자산들을 많이 쌓아왔다. 이 모든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고 문제는 내면세계가 극도로 혼란 되거나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발견 한다는데 있다.
이렇게 되면 이미 함몰 웅덩이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2) 조종실에서 보는 시각
그리스도께서는 폭풍에게 잠잠하라고 명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영적인 지도자로서의 개인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한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예수님은 어쩌면 내 방식대로 다음과 같이 물으셨을 수도 있다.
"왜 너희 내면 세계의 조종실은 질서가 잡혀 있지 않느냐"
즉, 인간 삶의 조종실인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중하고도 훈련된 선택이 요구되어진다는 사실이다.
3) 어느 성공한 못난이의 불행한 이야기
쫒겨 다니는 사람에게 남아있는 희망
쫒겨 다니는 상태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빛을 찾는 데서 비롯된다. 열 두 명의 제자들이 발견했듯이 일생의 어떤 단계에서 일단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과도한 성취욕의 뿌리와 제 양상들이 모두 폭로되고야 만다. 과도한 성취욕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의 충고와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4) 부름 받은 사람으로서의 삶
어떤 사람은 쫒겨 다니며 살기 보다는 부르시는 아버지의 손짓에 이끌려 산다. 그러한 부르심은 대개 질서 정연한 내면 세계 안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부름 받은 사람의 전형인 세례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 분 보다 앞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자신의 삶을 청지기로서의 삶으로 여겼던 요한을 보자
5) 누구 내 시간 본 사람 없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예수님께서는 시간 사용 면에서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계셨다는 점이다. 즉, 영적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는 우리의 연약함을 보강 할 결심을 굳히고 내적인 힘을 모으기 위해 시간을 따로 떼어 두는 적절한 예산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열 두 명의 제자를 훈련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갖고 계셨다는 점이다.
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우리의 정신은 사고하고 분석하고 혁신하게끔 훈련 되어야 한다. 내적인 생활이 온전히 질서 잡힌 사람들은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데 힘쓴다.
존 베일리의 기도에 관한 저서
전능하신 하나님 이 고요한 시간에 저는 당신과의 교제를 구합니다. 매일매일의 바쁜 생활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 또한 사람들의 칭찬과 질책들 제 마음의 헝클어진 생각과 헛된 상상들로부터 벗어나 당신의 존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고요를 찾고자 합니다.
온종일 수고하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음의 평정과 당신의 영원 하심의 밝은 빛 안에서 저는 저의 삶이 엮어 내고 있는 실상을 깊이 고찰하고자 합니다.
예배와 중보 기도야 말로 영적 싸움 중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점이다.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죄인인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라는 기도는 단축된 고백의 기도이다. 자신에게서 불완전함과 악한 길을 찾는 성향을 직시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깨어지면서 나를 낮추는 경험을 날마다 가져야만 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따르기 시작했을 때 주님은 마치 모래알처럼 많은 행동과 태도들을 지적하셨다. 이 땅 위에 사는 날 동안 나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치워내는 일들을 해야만 할 것이다. 매일매일 영적 훈련을 통해서
질서 있는 내면 생활을 갈망하는 우리들에게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도록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영적인 힘과 지혜를 기르며 짜임새 있게 시간을 활용하고 쉼을 통해 쉼을 통해 내면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 책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았다.
첫댓글 주님께서는 기하학적인 일을 통해서 우리에 내면과 생각을 바꾸시길 원하지 않으신다 말씀과 이성으로 매순간 순간 선택에있어 깨어지기 원하시며 바른길을 찾아가길 바라시며 주안에서 온전이 성장되길 원하신다 내면의 개으름과 이기심을 깨고 나와 각각에게 처해진 현실을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가꿔나가길원하신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서적들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깨달을 수록... 제가 얼마나 편의한 삶에 익숙해져있고 또 그 삶을 놓기 싫어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나의 내면은 그래도... 그래도 이정도면...' 이라고 해두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면은, 무수히 많은 모래알들 처럼 걸래내야 할것이 많음을....하나 둘 생각해봅니다....
내가 추구하는 세상적인 것들에게 항상 끌려다니면서 살았던것같아요, 나의 내면세계를 정리하고 주님의 부르심에만 끌려다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왜 나는 이렇게 삶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복잡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