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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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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창간90주년 특집 사연공모 '최우수작' 당선
윤승원 추천 0 조회 37 10.03.05 10: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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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5 11:01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자애로운 어머니 얼굴이 참 곱네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도 기뻐하시겠어요. 훈훈한 글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 작성자 10.03.05 12:28

    따뜻한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요즘 건강관리를 위해 퇴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왠지 착잡했는데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서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최우수작 당선자는 시상식과 함께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상품으로 준다니 경찰생활하면서 꿈도 꾸어 보지 못했던 해외여행으로 잠시나마 기분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저를 애정어린 눈으로 성원해 주시는 우리 수필예술 회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0.03.05 15:41

    가슴이 찡해옵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 10.03.05 15:47

    윤회장님,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깜작 놀랄 경사가 났군요. 훌륭하신 어머님과 그 아들이십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고마우신 어머님과 어떤 분보다 장한 아들을 조선일보가 발굴했습니다. 축하드리고 좋은 여행을 빕니다.

  • 작성자 10.03.06 09:10

    축하해 주신 설산 선생님, 육상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천국의 섬, 또는 환상의 섬으로 알려진 뉴칼레도니아 2인 항공권 상품이 또 다른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아내는 한사코 무서워서(?) 안 간다고 하여 서양화를 전공하는 미술대학원생 둘째 아들과 동행하기로 결정(큰 아들은 직장일로 어려워)하였는데, 아직 비행기도 타보지 못한 아들은 자못 기대가 된다고 말하지만 낯선 외국여행이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차라리 최우수작 당선이 아니라 우수작 입선이었으면 LED텔레비나 대형냉장고 하나 받으면 이런 엉뚱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쯧쯔

  • 10.03.09 15:32

    어머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축하드리고 큰 경사라 생각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어머니사진과 기사를 문협게시판에 올렸는데 요번에는 영광스러운 상에 해외여행이라니 또 축하드리고 축하드림니다. 어머니 모습이 너무 고와요.

  • 작성자 10.03.09 17:56

    언제나 반갑게 대해 주시는 문 선생님, 과분한 축하의 말씀에 기분이 고조됩니다. 할머니이면서 아가씨 같은 문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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