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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보이차 보이차 시음기 05년 토림패 봉황특제보이타차(운남대리남간차엽공사출품) 시음기
매뚜기 추천 0 조회 619 07.12.18 03:2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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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14 21:08

    첫댓글 8월 16일경 작성했던 시음기입니다^^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07.10.15 03:16

    ^^..질문이 있습니다...."갈색의 엽저는 매우 부드럽고 손으로 문대면 완전히 뭉그러진다."...엽저의 대해서 메뚜기님께서 평하신 것입니다....이러한 상태의 엽저가 좋다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메뚜기님의 의견이 없으셔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 작성자 07.10.15 08:23

    ^^ 아란도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는 아직 이런 엽저가 좋은것인지 안좋은 것인지 모릅니다^^ - 정말로 모릅니다^^ 그런데 북**사 자운*색님의 말에 의하면 딱딱하면 좋지는 않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작성자 07.10.15 08:30

    그리고 저는 되도록이면 평(평가..점수를 먹이는일..점수를주는일.. 또는 좋다..나쁘다..그런)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만을 전하고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평도 할수 없거니와 혹여 평을 하여 원래는 좋은차인데 내가 나쁘다하여 잘못된 정보를 많은이들에게 전하는 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그리고.. 차판매를 하시는 분한태도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품평은 한 10년 뒤에나..인연이 된다면 본격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 07.10.15 15:10

    20대 피부같이 탱글탱글하면 좋습니다. 딱딱하면 조금 못한것이나 노엽 또한 딱딱함니다.

  • 07.10.15 15:43

    ^^...다 같이 보기에 본분의 글은 판단 위주로 흐르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으니 메뚜기님 의견처럼 평을 하지않고 상태만을 얘기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그 내용에 맞춰 좀더 심화된 내용과 대화는 다함께 꼬리글로 대화를 열어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07.10.15 15:57

    ^^;그럼 제가 질문을 올렸으니 저도 제 생각을 밝혀야 되겠지요...저는 청병이든 숙병이든 일단 잎은 탄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숙병은 대체로 만져보면 잎이 거칠게 느껴집니다.습을 먹은 차들도 그렇구요...숙병의 잎을 골라보면 검고 거친잎과 부드러운 잎들이 병배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비율의 차이가 있겠지요.숙병의 거친잎은 일단 놓아두고 부드러운 잎을 얘기하자면 ..모든 찻잎은 만져서 힘을 가하여 비비면 문드러지게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그 잎을 손가락으로 비볐을때 문드러지는 느낌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문드러져도 기운있고 탄력감을 느낄수 있는 찻잎이 있고,

  • 07.10.15 16:00

    문드러질때 기운이 없고 탄성도 없고 녹아 버리는 것같은 문드러짐도 있습니다.물론 그 중간의 어디쯤에 해당되는 문드러짐도 있겠지요...제가 궁금한것은..."갈색의 엽저는 매우 부드럽고 손으로 문대면 완전히 뭉그러진다."...이러한 상태는 어떠한 느낌의 문드러짐인가 하는 것입니다.

  • 07.10.16 01:51

    그리고 숙병의 병배 상태를 볼려면 엽저를 말려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말려보면 그 색상들이 육안으로 확연히 구분이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그러면 대충 육안으로 병배정도의 비율을 확인 할수 있다고 봅니다.대체로 차를 부셔서 적당한 양을 넣고 차를 우리기에 찻잎이 많이 부서지게 됩니다...그래도 엽저를 말려 놓고 보면 그 찻잎의 윤곽을 대충이라도 알수 있다고 봅니다.아주 어린 찻잎이나 큰 찻잎은 그 구분이 더 뚜렷해지겠지요... 말려서 수분을 제거하면 찻잎이 자신이 수축할수 있는 한도들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 작성자 07.10.15 17:01

    오늘 아침에도 먹어보았는데요^^ 오늘은 엽저를 문데보지는 않았지만 제 기억으로 뭉그러지는 정도가 완전히 찰흑같이 뭉그러지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탱탱한 정도도 아니였습니다. 엄지와 검지로 힘을 주었을때 손가락에 약간 엽이 잡히는 정도였습니다^^ 아.. 그리고 엽저를 말려서 보라는 좋은 초식도 가르쳐주셔서 감사 합니다 ^^ 엽저를 보고 난후에 바로 버리지 말고.. 좀 두었다가 다시한번 봐야겠내요^^ 감사합니다^^

  • 07.10.15 11:51

    생차는 우려낸 잎이 탄력 있고 생기가 도는 것이 좋고, 숙차는 우려낸 잎이 부드럽고 손가락으로 비볐을 때 잘 뭉그러지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맛을 보아도 역시 엽저가 잘 뭉그러지는 숙차가 부드러운 맛이 나고 저항없이 잘 넘어 가더군요. 발효과정에서 이로운 미생물이 섬유질을 분해하여 올리고당이나 포도당으로 바꾸기 때문???

  • 07.10.15 15:10

    여쭙니다.[개완뚜껑으로 냄새를 맏으니 미미한 한약냄세가 난다.] : 한약내가 나는 이유를 아시면 부탁드립니다..._()_

  • 작성자 07.10.15 17:06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대엽을 쓰면 조향(대추향)이 많이난다.. 또는 생차가 익으면 밀향(꿀향)이 난다.. 요런건 대충 감이 오겠는데요.. 한약내는 ...?? 제가 장나무향(장향)이 오직 궁금해서 제주산 장나무 200그람을 구입한적이 있었습니다. 조금씩 나누어주고 이젠 조금박에 없는데요.. 장나무 향이 한약내가 나더군요... 설마.. 요숙차의 향이 장향일까요?? 설마....숙차에서...@@ 그런데 분명한것은 장나무 향은 한약내와 거의 흡사합니다ㅡㅡ;;

  • 07.10.17 00:03

    오래된 노차들의 한결같은 속성은 엄마젖같은 젖향이 납니다 그리고 잎저들이 비벼도 뭉그러들지도 않을뿐더러 땡땡하고 검은윤기가 찰지도록나며 구강을 통과할때 참기름이 넘어가듯 매끄럽게 넘어간다는 것이죠

  • 07.10.24 21:09

    차를 다드시고 하얀접시에 맑은 물에 엽저를 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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