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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과 상식"이라는제목으로
11월 12일에 진행된 발표입니다.
발표 장면
질의응답 장면
발표시 배부한 유인물(설문지 및 질문지)
== 발표 평가 =======================================================================================
■ ◦ 발표를 진지하게 했으나 너무 지루하다. ◦ 수업을 듣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 조원들의 분담은 잘 된 것 같다.
■ 진전적이고 발전적인 주제가 아니어서 흥미롭지 못했다. / (첫 번째 발표자) 목소리가 처지고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듣는 나 자신도 기분이 처졌다. / (두 번째 발표자) 목소리가 생동감 있고 밝아서 듣기 좋았다. / (다시 첫 번째 발표자) 밝게 진행되고 있던 분위기를 다시 어둡게 했다. / (세 번째) 발표를 빨리 끝내는 데 급급해서 내용이 크게 와 닿지 않았다. / (네 번째 발표자) 진행 속도와 목소리 톤이 적당했고 슬라이드 화면을 보고 설명을 잘 해줬다.
■ 진행자가 진행을 할 때 작은 목소리와 자신감 없어 보이는 모습이 좋지 않아 보였고, 발표주제를 너무 광범위한 주제를 선정했다. 내용이 너무 적어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발표 내용을 어디서 알아낸 건지 발표 자료에 전문적인 그래프가 나오고 보도 자료가 나왔는데 어디서 알아낸 것이고 어디서 찾아낸 것인지 참고문헌에 표시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대부분 조들이 참고문헌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다.
■ 사회자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듣기가 힘들고 불안해 봉니다. 자신의 발표에 자신이 없어 보인다. 퀴즈 형식으로 발표를 준비한 것은 좋았던 것 같다. 상식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목소리가 빨라지고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 약간의 지루한 주제 선정과 발음이 부정확하고 발표 진행이 조금 미숙한 점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 ◦ 질문에 대한 답변에 조금은 신뢰가 가지 않았던 점이, 발췌한 점이 누락되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믿고 듣기가 힘든 점이 있었다. / ◦ 첨부된 자료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
■ 발표할 때 들리는 억양이 차분하고 또렷해서 듣기 좋았고 역할 분담을 해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변해서 그런지 좀 미루는 느낌이 분위기 때문인지 좀 느껴졌다. 발표 자료가 큼직해서 보기 좋았다.
■ 발표 진행자에게 “아까 전에”라는 언어 습관이 있다. 주제가 잘못된 습관인데 진행이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부자연스러웠다. 질문지를 활용하여 시간 절약이 돋보였다.
■ 발표 주제는 부담 없이 듣기 좋았지만 발표자의 말투가 어눌하고 조금 더듬거리는 부분이 듣기 좋지 않았다. 유인물의 내용이 딱딱한 발표보다는 청중의 대답을 유도하고 발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잘 지적을 해주었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적절히 제시해주어 좋았다.
■ 발표 주제에 비해 크게 흥미를 끌지 못하였다. 발표자가 바뀔 때 자연스럽지 못하였다. 잘못된 습관 상식이 주제이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예상대로 질의응답 시 발표 내용과 관련 없는 질문들이 올라왔다. 발표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제에 비해서 처졌다. 그래서 청중의 참여도가 떨어졌다. 발표 내용의 통일성이 부족하였다.
■ 처음부터 발표자의 목소리가 작아서 집중이 잘 안 되었다. 아무 관계없는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아무런 연결 고리 없이 넘어가서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궁금한 경우가 있었다.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흥미를 끄는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지루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알게 하기 위해서 더욱 더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너무 자세히 설명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용어들이 많아서 내용이 어려웠다. 질의응답 시 질문지를 미리 받아서 앞의 화면에 써줬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았다.
■ 대체적으로 지루했고, 그다지 유용하거나 필요한지는 잘 느끼지 못했다. 발표자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뒤에서 들리지 않았다. 질의 및 응답을 할 때 질문이 몇 개 있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질문을 뽑았는지 알 수가 없어 불쾌했다. 발표자가 답변하기 쉬운 질문을 골라서 한 건지, 저 질문이 다 질문지를 낸 사람들 모두의 질문인지 알려주지 않았다. 또한 글씨도 너무 작아서 인식에 어려움이 있었다. 답변 시 인터넷 검색한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이었으면 굳이 학생들이 질문할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했다. 궁금하면 직접 찾으면 죄는 게 아닌가 싶다.
■ 주제가 조금 애매모호한 것 같습니다. 청중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각 주제에 연관성이나 필요성 또한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말 그대로 상식일 뿐이고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생활하더라도 문제될 일이 크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고, 최소한 저는 저러한 상식 없이도 별 탈 없었습니다. 주제 선정보다는 세부적인 발표 내용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 말 그대로 상식적인 내용을 발표한 것 같다. 상식적인 내용이다 보니 청중들의 의견이나 질문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 ◦ 화면 내용 중 반사 효과 사용으로 인한 글자 인식이 조금 어렵다. / ◦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 유익함.
■ 1. 아기를 흔들며 하는 방법 같은 경우는 아직은 체감을 할 수 없어 공감이 줄어들었다. / 2. 발표 시 많은 기장[‘긴장’을 잘못 쓴 것인가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네요]으로 발표 내용이 끊어짐으로써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 3. 스크린을 많이 봄으로써 청중과의 교감이 감소되었다.
■ 슬라이드를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 중간중간 발표하는 사람은 목소리도 작고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듣는 입장에서도 힘이 빠진다. / 잘못된 습관을 발표한 사람은 말도 또박또박하고 목소리 크기도 괜찮다. / 잘못된 상식 발표자는 너무 딱딱한 자세와 말투이다. 두 번째 잘못된 상식 발표자가 실수를 하였는데, 당황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바로 발표를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 / 발표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고 프린트물에 설문지 질문지 형식이 좋다. / 답변자의 발음이 불안정하다. “가르쳐 돌라고”가 아니라 “가르쳐 달라고”가 맞는 말이지 않은가?
■ 조원들 간의 주제에 대한 나눈 것을 확실하게 나누어졌고[※비문] 조원들 간의 이야기 내용도 매끄럽게 잘 넘어간 것 같다. 하지만 주제에 비해 발표가 너무 딱딱하게 이야기 흐름이 진행되는 것 같다. 주제는 사람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딱딱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 외 질문을 답할 때 먼저 적어놓은 것과 질문지를 배포해서 쉬는 시간에 걷는 것도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 발표자의 말이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듣는 입장에서도 불안했고 부정확하고 차분하게 들리지 않아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구분해서 들으려면 집중해서 들어도 잘 들리지 않아 좋지 낳았다. 발표의 분배가 잘 이루어져 모든 조원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어 한두 사람이 발표를 하는 것보다는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 더 많은 상식이나 습관들을 조사해서 다양하게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주장이 잇는 주제였다면 좋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 잘못된 생활 습관과 상식을 발표 주제로 정한 것은 참신하고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용과 내용 사이에 연관서이 떨어지는 게 아쉬웠습니다. / 파워포인트는 알아보기 쉽고 깔끔하게 만든 점이 좋았지만 발표자들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내용 전달이 아쉬웠습니다. / 질의응답에 대해서는 먼저 유인물에 질문을 적어 쉬는 시간에 질문이 적혀 있는 종이를 받아서 ‘글’을 열어 알아보기 쉽게 나타내주었고 답변도 알기 쉽게 잘해주었습니다.
■ 주제가 잘못된 습관과 상식이어서 여기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기대와 달리 예가 너무 적어 아쉬웠습니다. 수업 시작 전에 준비를 다 하고 미리 서 있었던 점은 좋았으나 교실 불을 끄지 않아서 발표 중간에 불을 끄는 등 초반 준비가 조금 미흡했습니다. 진행자가 긴장을 많이 해서 말을 더듬어서 알아듣기 힘들었고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진행자가 들어와서 정리하고 소개하는 것이 좋았던 반면 조금 산만했습니다. 슬라이드가 간략하게 만들어져서 깔끔하고 보기 좋았으나 너무 단순해서 준비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질문지를 미리 배부해서 한꺼번에 질문을 받아서 미리 정리하고 답변을 준비해서 답변을 한 것과 발표자 전원이 나와서 발표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 주제가 너무 가볍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쉽게 결정한 것은 아니겠지만 발표 내용의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표 준비를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오늘 설명해준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인터넷 검색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조원들이 골고루 발표한 것은 좋았지만, 진행자가 중간중간에 나와서 한 발표자에서 다른 발표자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는데 오히려 흐름이 끊어졌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부실하고, 지루한 발표였다.
■ 잘못된 생활 습관과 상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것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좀 더 창의적이고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설명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조원의 분담을 나누어서 발표한 것과 여자 발표자들의 안정되고 정확한 발음으로 발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좋은 발표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지만 주제에서 나눠지는 개별 부분들의 내용이 적었고, 다양하지 못해서 준비가 덜 된 것 같고 급하게 발표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
■ 발표 내용을 모른 상태에서 제목과 유인물을 받았을 때 참신하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나올 거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내용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조절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 것 같은데, 시간에만 신경 쓰다 보니 내용에서 부실함이 보이지 않았나 한다.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면 떨리고 어려운 점은 알지만 너무 전자책상 앞에서 내용을 보면서 말한 점이 아쉽다. 잘못된 상식과 습관은 인터넷에 찾아봐도 굉장히 많은데 그 많은 상식들 가운데서 왜 이런 상식을 선택하고 알려주려 하는지 의문이 든다. 좀 더 주제를 좁혀서 말해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발표 시작할 때 불을 안 끄고 해서 “왜 불을 안 끌까……?”라고 생각했는데 발표 도중 동영상을 틀면서 불을 꺼 약간 산만하였다. 사회자가 목소리 톤이 어눌하고 사회 도중 잘못된 상식을 진행하기도 해서 사회자라는 역할이 애매모호하였다. 상식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신용거래에 대한 얘기는 발표를 어필하기 힘든 부분이다. 발표 시간이 짧아서 지루한 느낌은 없었지만 다소 짧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질문 종이를 나누어주었는데 발표자들이 대답하기 편한 질문만 답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혹시 내 질문이 선택받지 못하면 무시당한 느낌이 들 것 같다.
■ 발표 찰 듣고 생활 중에서 습관과 상식을 자기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 이 상식이나 습관 말고 다른 대중화된 것도 많을 텐데 내용 선정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회자 분과 마지막 발표자 분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듣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이 사회를 봤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발표 시간이 짧았던 만큼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는 있었지만 조금 더 내용이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 받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리 받는 것보다 직접 받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원 분담도 좋았고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모르던 습관이나 상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 점이 좋았다. 하지만 발표 내용이 너무 적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발표자들이 발표 내용을 너무 차분하게만 전달하여서 강조하는 부분도 잘 모르겠고 발표 시간이 짧았지만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
■ 정보 전달에만 집중해서인지 발표가 지루했고, 발표하는 조의 생각, 의견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조사한 자료끼리 연결이 안 된 것 같다.
■ 주제는 알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발표가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발표 시간을 신경 써서인지 각 조원마다 2가지씩 발표하였는데 내용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습관화되었고, 이미 보편적 진실로 알고 있는 내용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주었습니다.[※비문]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세 번째 발표자께서 준비해 온 내용을 글을 읽듯이 발표한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 조원 모두 발표에 참가하여 각자 어떤 부분을 맡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소재를 주제로 하여 흥미를 유발하였다. 기본 상식과 생활 습관에 대해 알고 있던 점 이외에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하였다. 아쉬운 점은 발표자가 준비해온 내용을 자신이 소화하지 않고 글을 읽는 듯이 읽어 딱딱한 발표였다.
■ 몰랐던 잘못된 습관과 상식을 알게 되어 잘 들었다. 스케일링 발표 부분에서 사진을 활용하여 설명하였다면 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겠다. 사진이 없어 상상을 하게 되어 설명을 잘 듣지 못했다. 큰 목차들을 나타내어 잘못된 습관과 상식인지는 알겠지만, 스케일링, 금융, 우유 등을 발표하면서 유인물을 받지 않은 사람은 내용을 예측하지 못하였다. 파워포인트 구성이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역할 분담이 잘 되어 보기 좋았다. 시간을 신경 쓰다 보니 내용이 적어 아쉬웠고 발표 내용이 나쁘지 않았지만 상식, 습관 중 조금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진행을 맡은 진행자가 처음부터 청중들과 대화를 하듯 편안하게 발표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진행자부터 대본을 보며 너무 책 읽듯 딱딱하게 진행이 되다 보니 다른 발표자들도 어색하다 싶을 정도로 대본을 읽듯이 발표가 진행되었던 점이 아쉽다. 또한 잘못된 생활 습관과 상식이라 하여 흥미를 가졌지만, 6가지 주제 모두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수 있을 법한 내용이라서 조금 실망하였다. 그리고 주제에 비해 발표 준비가 많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한다.
■ 사회자가 조원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이 불안감을 조성한다. 대화체가 아닌 ‘다, 나, 까’의 아나운서 톤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책을 읽는 것 같고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저번 조처럼 호불호가 갈릴 듯 싶다. “다 아는 내용이다”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보 전달이 충분했다”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발표 내용이 너무 부실했다. 시간 조율에 실패한 것인지 뭘 들었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짧은 내용의 발표였던 것 같다. 방송 프로이지만 ‘스펀지’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 •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여자 분이 목소리가 좋아서 집중이 잘 되었지만 조원 대체로 말을 많이 버벅거리고 수시로 준비된 자료를 보는 행동에 불안감이 많이 조성되었다. 그런 모습에 단기간에 준비한 느낌이 들었고 계속 대본을 보기 위해 고개를 왔다갔다거리는 행동을 보였는데 차라리 대본을 보고 읽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 • 설문지를 통해 흥미를 이끄는 데 효과가 좋았다. / • 우리의 잘못된 생활이나 습관을 고치고자 선정된 주제가 좋았다. / • 슬라이드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보기가 좋았다.
■ 주제가 분명하고, 간략하고 선명하게 내용을 요약하여 요점만 발표한 것은 좋았으나 내용은 부실한 면이 많았다. 슬라이드 구성은 깔끔하고 도표 활용이나 상단에 파트 별로 빨간 표시가 되는 점이 좋았다. 발표자들의 목소리가 떨리고 더듬는 현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였으며 말투가 딱딱하여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복장을 단정히 하여 발표에 임한 자세도 좋았다. 질의응답을 한꺼번에 받아서 답하는 것은 좋았으나 약간 성의가 없는 느낌이 들었다.
■ 첫 번째 남자 발표자 분의 헛기침하는 습관이 불안감을 조성하는 듯합니다. 두 번째 남자 발표자 분의 서있는 자세가 조금 삐뚤게 서있어서 발표자의 중심이 흐트러진 듯합니다. 발표 내용 및 준비를 대체적으로 충분히 잘 하였으나 발표자의 태도가 잘 따라주지 못한 듯합니다.
■ 유인물에 있는 설문(6개)으로 인해 주제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주제 선정도 신선하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하지만 진지함이 과해서 분위기가 무거웠다(중간중간에 유머를 사용하여 좀 더 재미있게 하였으면 거 좋았을 듯……). 역할 분담도 좋았고 발표 끝마다 사회자의 내용 요약과 진행이 좋았다. 질문지를 냈을 때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과 많은 질문 중에 답변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발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 역할 분담을 조금 바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사회자 분이 발표를 하고 1번 여자 발표자 분이 사회를 보았으면 거 매끄러웠을 것 같다. 중간 사회의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연결되기보다 오히려 끊어지는 느낌이었다. / • 큐시트를 들고 있지는 않았지만 완벽한 습득이 되지 않아 자주 책상을 보는 모습이었다. / • 정확한 주제 없이 단순한 정보 전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 • 답변 시 근거나 정보를 가진 답변이 아닌 발표한 내용 내에서만 발표한 것 같다. / • 너무 잘라버리는 내용 그리고 포괄적인 내용에 질문거리가 없었다(무엇을 물어도 내용에 포함될 것 같아서).
■ • (① 발표자) 마이크 선을 습관적으로 만진다. / • PPT가 보기 편하고 깔끔하다. / • ② 발표자(치약, 아기 part)가 말의 속도가 약간 빨랐지만 또렷하고 자세가 좋았다. / • 흥미로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중을 끌어들임이 좋다. / • ③ 발표자(치석, 신용등급 part)는 너무 딱딱한 설명이고 청중과의 호흡이 아닌 라디오 방송을 듣는 느낌이었다. / • ④ 발표자(우유part)는 청취자를 보지 않고 PPT만 보고 발표를 한다. 기자재 잘못된 사용으로 흐름이 끊김은 보기 좋지 않았다. / • 진행자는 ①번 발표자가 하는 것이 더 탁월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 • 질문지를 받는 것도 좋지만, “선택에 의해 답하기 쉬운 것만 답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이 든다. / •질문을 질문지에 썼지만 질문자의 취지와 다르게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 • 발표자가 많이 긴장을 했는지 불안하고 떨고 있다. / • 유익한 정보이기는 하지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 • 스크린만 보거나 프린트물만 보고 발표하는 것 같아 정보 전달이 아쉽다.
■ ◦ 질문하는 방법에 시간이 너무 걸렸다. / ◦ 파워포인트 배경 및 형식이 단순하였고 내용과 매치되지 않았다. / ◦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있었으면 한다. / ◦ 쉬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 ◦ 발표하는 데 강한 임팩트가 없었다.
■ 역할 분담을 제대로 나눠서 한 건 좋았는데 주제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골고루 다 각자 발표해 보려고 노력한 것 때문인지 한 발표인데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발표가 끝나고, 새 주제를 시작할 때 다시 시작되는 것 같이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냥 발표만 했ㄲ다면 보고 넘길 만한 주제였는데 각각 설문지를 줌으로써 발표에 한 번 더 집중하게 하는 효과를 초래한 것은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발표가 좀 엉성하고 갈수록 정확한 주제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 발표 도중 지루한 점이 많았고 지금 우유를 많이 먹는데 그 우유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하는 등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발표의 전체적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졸린 감이 있었고 발표 자료는 좋았다. 발표 자세와 말의 톤이 좋았고 역할 분담이 되었지만 흐지부지한 면이 보여서 안 좋았다.
■ 발표 내용 중 지금까지 잘못된 상식들을 제대로 알려줘서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상식들을 똑바로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알려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표자들이 많은 긴장을 한 것 같아 매끄러운 진행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주제에는 관심이 간다. 알고 있는 사실도 있고 모르고 있던 상식도 있었다. 발표를 들으며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몰랐던 상식보다 알고 있던 것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자료를 열심히 찾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쉬웠다. 슬라이드는 깔끔하게 만들긴 했지만 눈에 띄지는 않았다. 너무 무난하게 만든 게 조금 아쉬웠다(약간은 강조해줬으면 더 좋은 슬라이드가 됐을 것이다). 발표를 조원 모두가 다 같이 해서 적절한 임무 분담이 됐다. 각자의 역할이 잘 구분됐다. 사회자와 발표자를 구분지어서 발표했던 것은 괜찮았다. 하지만 다른 조와 마찬가지로 너무 긴장한 모습이 보였다. 우선 사회자는 발표를 부드럽게 이어나가게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번 발표의 사회자는 너무 긴장을 했다. 오히려 발표자들이 부드러웠다. 사회자는 대본을 보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자신의 순발력을 요구한다. 사회자의 순발력이 아쉬웠고 마이크 사용 중 목이 잠기는 것을 들었다. 목이 잠기면 마이크를 멀리 하고 목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긴장한 나머지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놓아 둔 상태에서 목을 가다듬어 그 소리가 듣기 좋지 않았다. 오히려 그 소리에 집중이 더 흩어졌다. 대체적으로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하지만 발표 자료를 이해해서 발표했다기보다 외워서 발표했다. 질문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대답을 못 해줄 것만 같다. 발표자들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청중들과 눈을 마주치면 집중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하지만 발표가 우선인 것처럼 청중을 이해시키기보다 발표를 우선적으로 했다.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청중에게 질문을 던졌으면 더 좋은 발표가 됐을 것이다. 발표가 너무 짧았다. 발표자에게 집중하려고 할 때 발표가 끝났다. 잘못된 습관과 상식이므로 더 많은 습관과 상식을 발표해서 발표 시간을 늘이고 모두가 모르고 있던 습관이나 상식을 발표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Q&A에서 역시 세부적인 부분까지 질문을 들어가니 답변을 하지 못했다. 역시 준비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 잘못된 생활 습관&상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것은 좋다. 특히 우유에 관한 상식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나는 잘못된 상식으로 여태까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발표가 너무 지루하였고,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았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발표 내용은 아쉬운 점이 많다.
■ 발표 내용이 일반 상식과 잘못된 습관이어서 나의 습관에 대해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각각 내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발표자들 대부분 차분하게 잘 발표한 것 같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를 지칭하는 듯]도 시각적으로 잘 정리된 것 같다.
■ * 발표자는 발음도 분명하고 시선 처리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진행자가 더듬거리고 시선 처리가 불안했다. / * 잘못된 습관과 잘못된 상식으로 구분했는데 보기에는 둘 다 잘못된 상식인 듯하다. 발표를 분담하려다 보니 그렇게 나눈 것 같은데, 분류에 따라서 정확한 내용을 넣기 바랍니다. / * 너무 단편적인 내용만을 바탕으로 주장을 전개한 것은 아닌가? 예를 들어 우유가 속쓰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지? 골다공증 예방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지? 오히려 우유가 건강에 나쁘다는 식으로 얘기한 듯하다.
■ 잘못된 상식과 습관의 주제 선택이 참신하고 적절한 것 같다. 발표를 들으면서 나의 잘못된 습관 및 상식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발표자들이 대부분 차분하게 청중들에게 잘 설명한 것 같다. 하지만 발표 내용에 비해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잘못된 습관과 상식에 대해 과학적 자료를 좀 더 제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문을 미리 받아서 질문의 답을 준비하는 방법은 좋은 것 같다. 질문의 답변도 좀 더 정확성이 높아지는 것 같다. 이 조의 발표는 상식과 습관의 일부를 채택하여 발표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설명이 부족하고 준비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또한 질의응답에서 예상 외의 질문이 나오니 답변을 전혀 못 하는 모습, 프레젠테이션 사용 미숙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 사회자 발표 연습 안 한 것 티난다[→드러난다, 표시난다]. 사회자뿐만이 아니었다. 이 발표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제일 마지막뿐이었다. 조금만 관심 있다면 누구나 아는 것들 아닐까?
■ 주제가 흥미로웠다. 그러나 진행자의 발음이 약간 안 좋았다. 그리고 소리가 작아서인지 분위기가 쳐지는 것 같았다. 첫 번째 발표자는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말을 약간 더듬었다. 하지만 발음을 또박또박 정확하게 해줘서 듣기에 편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말을 많이 더듬거렸다. 하지만 목소리 크기나 톤은 듣기에 좋았다. 세 번째 발표자는 발표를 하는 데에 듣기에 편했지만 대본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긴장한 모습이 보여 보는 내내 불안했다. 또한 대본을 자주 보았다. 좀 더 다양한 습관이나 상식을 소개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주제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상식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 같은데 공감대는 형성되었지만 알고 있던 것이 대부분이라 흥미는 많이 떨어졌다. 사회자오 인해 발표 분위기가 오히려 너무 딱딱해진 것 같았다. PPT 화면은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해서인지 시각적인 효과는 많이 없었던 것 같다.
■ ◦ 조원 모두가 발표하는 건 좋지만 흐름이 뚝뚝 끊기게 되었다. / ◦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고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하는데 모르는 것이 많았다. / ◦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좋았다.
■ 전반적인 발표 전달이 다소 약한 느낌을 받았다. 전체 발표를 진행하는 사회자가 발표의 중심을 잡아주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과 상식이라 해서 좀 더 생활 속에서 쉽게 하는 행동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용이 다소 일상과 거리감이 있어 보였고 새로움도 부족한 거 같았다. 또 주제의 결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설문 내용의 연관성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더욱 더 의도를 알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 첫 번째 여자 발표자는 발표 내용을 완전히 숙지한 듯 또박또박 발표하여 귀에 잘 들어오고 듣기 좋았다. 그러나 서론 등의 시작도 없이 바로 내용부터 말하였다. 3번째 ‘잘못된 상식’을 발표한 사람은 정리되지 않은 내용을 더듬으면서 어눌하게 말하여 뒤에 들어오지 않았다.
■ ◦ 준비한 자료의 완벽한 숙지가 되지 않았다. / ◦ 흥미를 이끌려고 준비한 것이 오히려 내용들의 연관성이 많이 부족했다. / ◦ 발표가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다. / ◦ 질문지로 인해 마이너스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 ◦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 ◦ 발표의 취지를 알기 힘들었다.
■ • 발표가 매우 지루했다. / • 시간이 부족했겠지만 주제에 비해 파트 별 질문이 2~3개밖에 되지 않아 아쉬웠다. / • 상식에 대한 답변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
■ 조원들이 적절하게 내용을 분담하여 발표한 점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발표를 이끌어가는 사회자가 목소리가 작고 자신감이 없어 보여 주위의 관심을 끌어당기지 못한 것 같다. 사회를 맡고 있는 분이 좀 더 밝고 자신 있게 발표해주셨다면 좋은 발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지루함이 들기 전에 발표 시간을 잘 조절하여 깔끔하게 진행된 점은 좋았습니다. 내용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생활 습관과 상식의 내용들이 좀 더 연결성이 있었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상식과 습관이라는 일관성은 있었지만, ‘치약의 양’, ‘아기가 울 때 흔들지 말라는 것’, ‘운동할 때 땀복의 효과’, ‘스케일링’, ‘우유의 잘못된 상식’ 등 상식을 알려주면서 서로 간의 연결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건강이면 건강, 습관이면 습관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각 부분의 연결을 부드럽게 하였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질문지를 나누어준 점이 처음에는 좋다고 생각하였지만, 질의응답 시간에 들어가 보니 질의응답이라기보다 발표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 이런 방법의 질의응답을 선택했는지” 의문이 생겼다. “무슨 효과를 얻기 위함이었는지, 그런 효과를 충분히 얻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 • 일단 너무 지루하다. 강약중강약의 템포를 조절 못 하는 것 같다. 앞에서 책 읽어주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 • 시각적인 효과가 너무 없다. 그림을 찾아볼 수가 없다. / • 질문지 모아서 하는 행동은 괜찮았다. 그러나 이렇게 모아서 하면 자기들이 답변할 수 있는 것만 올릴 수 있는 그런 어두운 면이 있는 것 같다.
■ 발표를 시작하기 전에 조원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설문지를 나눠주어 흥미유발에 도움이 되었다. / 먼저 진행자의 발표는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는 것 같아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마이크 선을 어쩔 줄 몰라 하셨다. 리모컨을 이용하여 슬라이드를 넘기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 먼저 발표하시는 분은 앞사람보다 자신감 넘쳐 보이고 목소리 톤도 당당해서 좋았다. 하지만 말이 너무 빠르셔서 급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평가서 쓰기 힘들었다. 치약을 많이 짜는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중간에 뉴스 영상 자료를 이용해 시각적 효과는 좋았다. 슬라이드에 글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지만 너무 없는 데다가 ○∙×가 너무 커서 우리들의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은 사람 취급하는 느낌이었다. 습관의 예시가 2개밖에 없어서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갑자기 끝나 아쉬웠다. 세안법이나 땀복 이야기도 슬라이드로 만들지 왜 말로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프레젠테이션[화면]을 급하게 만든 느낌이다. 습관에서 상식 부분으로 들어갈 때 진행자가 나와 정리를 하는데, 진행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 정리를 해서 알려주어야 하는데 본인은 얼버무리고 어영부영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다음 발표자를 자꾸 쳐다보는 행동이 불안감을 조성했다. 잘못된 상식 부분의 발표자는 진행자보다 자신감 있는 발표를 하셨다. 동영상을 본 후 불을 다시 켜지 않아 발표자들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잘못된 상식과 습관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아기를 흔들면 안 되는 게 상식이 될 수도 있다고 느낀다. 그 다음 발표자는 목소리가 너무 가라앉아 있고 눈을 내리깔고 발표 자료를 보시는 건 좀 태도가 불손해 보였다. 말이 빨라 슬라이드도 빨리 넘어가서 정신이 없다. 말은 또박또박 하지만 전달력이 없다. 준비가 부족해 보이고 급하게 프레젠테이션을 만든 것 같다. / 질문과 답변 시간에 설문지에 질문 받아서 대답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답변자가 내용 숙지를 잘 하고 말씀 잘 해주시지만 답변 중 프레젠테이션[화면]을 봐서 별로였다. 답이 거기 적힌 것도 아닌데, 이게 잘못된 습관이 아닌가 생각한다. 질문과 답변의 새로운 방법 도입은 참신하였으나 발표자만 이야기하니 지루했다. 시간 조절하려 이런 방법을 썼지만 손 들고 발표하는 사람이 많아 시간 절감되지 않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답변의 내용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끝까지 들어야 되는데 이리저리 쳐다보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질문자의 질문이 무엇인지 요약도 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분담은 확실하나 지루하고 발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프레젠테이션[화면]을 간결하게 하려한 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켰다.
첫댓글 반밖에 못맞췄네요 ㅠ.ㅠ 자료를 모이시는 중에 위에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가 될꺼같네요!
평소 몰랐었던 기본 상식들을 알 수 있었네요 ^^ 한 부분씩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발표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