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주) 창원공장 및 본사 준공식 축하 드리미 쌀화환 - 쌀드리미화환
공작기계 및 방산제품 전문기업인 이엠코리아(주)(대표이사 강삼수)가 창원시 남산동 공장을 신축하고 본사를 이전했다.
이엠코리아는 10월 14일 창원 신축공장에서 이엠코리아 임직원과 박완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임흥수
현대위아(주) 사장,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 황우웅 육군39사단장, 협력업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서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창원을 대표하는 중견
기업이 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엠코리아는 신공장에는 총 600억원을 투입됐으며 130여
명의 인원이 공작기계용 핵심모듈, 방산제품, 원자력 발전설비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엠코리아의 지난 상반기에만 378
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1천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있다. 이엠코리아는 산학협력, 클린사업장 등 13개 분야의
인증과 브라운가스 혼합장치, 확장형 전해도 등 7개 분야 특허획득과 8개 분야 품질경영 인증 등 28개 분야에 특허와 인증
을 받아 은탑산업훈장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며 유망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이엠코리아는 준공식 초청장에 "축하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
을 넣어 보냈고, 이날 준공식장에는 사랑의 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이 답지했다. 이엠코리아는 조만간 창원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나눈다.
이엠코리아(주) 신축공장 및 본사 준공식 축하 드리미 쌀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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