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진주] 칠암동 시마다 튀김덮밥이 맛있는 곳!

[너머★Rilke]

진주 과학기술대학교 앞을

대학 때 선배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 불렀었습니다 ㅎㅎ

휑한 교육대학교 앞보다는 훨씬 흥셩흥셩한 곳이었죠 ㅎㅎ

바로 그 젖과 꿀이 흐르는 과기대 앞

제가 가장 사랑하는 맛집은 바로 시마다입니다.

아기자기한 맛에 끌려 우연히 들어갔던 그 곳은

정말 최고였어요!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튀김덮밥과 맥주 한 잔을 시켜

하루의 피로를 풀기 딱! 좋은 이 곳!

일본 드라마에 보면 퇴근하고 반주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나오던데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소바와 우동도 팔고 있는데 저의 베스트는 튀김덮밥이어요~

사이드메뉴인 튀김주먹밥? 그것도 맛있습니다!

아 참고로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저처럼 허탕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진정한 맛집에만 붙어있는 블루리본이 두번이나

붙은 집이더군요!  정말 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