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원주 치악산 (1,288 m)
2. 일시 : 5월 28일 (토요일) 오전 07:00
3. 출발장소 : 안동시청
4. 회비 : 25,000원
5. 산행지도
6. 산행코스
⋇ A코스 : 구룡사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정상) --> 계곡길 -->
세렴폭포 -->구룡사
⋇ B코스 : 구룡사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길(또는 계곡길) --> 비로봉(정상) -->
입석사 --> 황골주차장
*A,B 코스중에서 당일 상황에 따라서 결정할 예정임.
7, 미리보는 산행 풍경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세렴폭포까지 가는 탐방로는 길이 완만해 산책하기에 최적인 장소이다. 그러나 세렴폭포에서 비로봉까지 가는 탐방로는 급경사에 길이 험해 힘든 등산을 하고 싶은 탐방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코스이다. 거리는 편도 5.7km이며, 산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이 코스 중 중간지점에 세렴통제소, 교량이 있으며 이 지점에서 사다리병창길과 계곡길로 나누어진다.
사다리병창길은 계단이 약 1,000여개 정도이며, 길이는 2.7km로 비로봉으로 가는 가장 난코스에 해당된다. 그러나 암벽과 암벽 사이에 자라난 나무들이 어우러져 사시사철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길은 거리가 약 2.8km이며, 사다리병창길과 비교해볼때 인위적으로 만든 계단이 없으며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산을 오를 때와 내려올 때 코스(사다리병창길과 계곡길)를 다르게 잡는다면 이 두 코스를 모두 즐길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치악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발 1,288m인 엎어놓은 시루모양을 하고 있는 비로봉(일명 시루봉)에 도달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또한 돌탑 세 개로 이루어진 미륵불탑을 볼 수 있는데, 중앙의 탑을 「신선탑」, 남쪽의 탑을 「용왕탑」, 북쪽의 탑을 「칠성탑」이라 한다.
치악산 황골지구 탐방코스는 치악산의 주봉인 비로봉으로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이다. 구룡지구보다 난이도가 낮아, 지역 탐방객이나 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정상까지 오르려는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탐방코스이다.
탐방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왼쪽으로 우똑 솟은 거대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입석사 옆 해발 850m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 유명한 입석대이다. 입석대 위에는 흩어진 석탑재를 수습하여 복원한 삼층석탑이 있고, 약 30m 떨어진 곳에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이 마애불은 비교적 풍만한 얼굴모습을 하고 있으며, 눈, 코, 입 등의 전체적인 비례가 좋다. 이 마애불은 형식적인 표현이나 둥글넙적한 얼굴모습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총높이는 1.7m이다.
황골지구에서 산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면 능선에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는 비로봉으로, 오른쪽으로는 향로봉으로 산행을 할 수 있다.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1,288m)까지는 거리가 4.1 Km이고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식수는 입석사 앞 쉼터를 이용한다.
★ 자신 없는 회원 (계곡조) 은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입석사로 가능한곳까지 산행.
★ 전국 연합 산행으로 부득이 작년에 갓던 치악산으로 가게 되엇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1등입니다..ㅎ
저두 참석합니다....
ㅎ심국장 2등..
악...악산을 부터는 기쓰고 릴겁니다...
전 그날 가게 축복식이라 한번만 퐁당할낍니더...
봉추님 한번만 바주이소....()
담
청산회 오라이
ㅎ이리되면 버스가 텅 빌건데...어쩌노...
치악산 ...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데요 ... 그래도 가볼랍니더 *^^*
지금 치악산은 철계단을 놓아서 별로 안무서워요...ㅎ
제일 앞자리 누구 자리 ?
ㅎ젤앞자리는 기사 자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