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산법화원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은 산동성 영성시 석도진(石島鎭) 적산(赤山)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당조(唐朝)시기 신라인 장보고(張保皐)가 지은 것으로 창립초기에 법화경(法華經)을 읽었다 하여 유래된 것인데 당시 산동에서 규모가 제일 큰 불교사원이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먼 옛날에 적산은 온통 붉은 것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여기에 사는 적산신(赤山神)이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을 가져다준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불공을 드렸다 역사서(歷史書)에는 당조(唐朝) 전성기에 신라인 장보가 출세를 위해 당(唐)나라로 불법이민 하였다 무예가 능하고 전쟁에 용감하였기에 그는 당시 산동성 서주 절도사 휘하 주력부대 무령군의 군중소장(1000명 병사를 지휘하는 장교)으로 있었다고 한다 흥덕왕 3년에 신라로 귀국하여 청해진을 창설하고 대사를 봉해 받음으로써 한(韓).중(中).일(日) 삼국의 해상무역을 독점하고 한(韓).중(中).일(日)간의 <해상실크로드>를 개척하여 해상무역왕으로 불러왔다 그는 해상운송사업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면서 적산(赤山)에 불교사찰을 지어 많은 스님들을 모셔와 "법화경(法華經)"을 읽어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기원 838년 일본 스님 옌닌대사 일행은 견당사로 입당하여 법화원(法華院)에서 3년 가까이 묵으면서 법화원(法華院) 많은 신세를 졌다 옌닌은 당조(唐朝)의 정치 문화 경제등 여러 방면의 지식을 배우면서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란 여행기를 썼는데 여행기에 법화원을 상세히 묘사하였다 귀국한 뒤에도 옌닌은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을 은혜를 잊지 못해 일본 교또의 소야산에 적산 이름으로 "적산선원(赤山禪院)"을 세웠으며 일본 불교 중종의 3세 좌주에 까지 올랐다 1988년 영성시(榮成市)에서는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고 선조들의 위업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하여 원래의 위치에 재건 하였다 적산법화원의 주요 건물인 "대웅보전(大雄寶殿)"에는 석가모니 상이 모셔져 있고 "관음전(觀音殿)"에는 관음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북쪽 벽에 장우성 화백이 그린 장보고 대사의 화상이 모셔져 있다 그뒤에 있는 건물은 "삼불전(三佛殿)"으로 2000년에 새로 건축한 대법당(大法堂)이다
중국 적산 장보고유적지 내 장보고 전시관 : 장보고의 입당배경, 무녕군 종군(從軍), 적산 법화원 건립, 청해진 창설, 해적평정, 노예매매 근절, 해상무역 활동, 해신으로서의 장보고 모습 등이 있다.
제1전시실 : 대당추몽-소년영웅, 당조문화의 신라에 대한 영향, 입단배경
제2전시실 : 무녕종군 - 무녕군(당나라 군대 단위) 간략, 무녕종군
제3전시실 : 원정적산 - 법화원 건립 원인
제4전시실 : 청해부침 - 청해진 건립, 청해진의 전멸
제5전시실 : 원원유강 - 장보고 기념탑 건립, 법화원 중건, 한중문화와 무역왕래
● 장유포도주박물관
◎100년 전통의 장유포도주박물관의 역사
장유 양주 회사는 서기 1892년 연대에서 남양 화교 장필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그는 한때 청나라 정부의 1품 관원이자 또한 국부와 깊은 교우가 있었기에 서기 1912년에 손중산 선생이 장유 회사를 참관했을 때에 특별히 “품중예주(品重体酒)” 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때 생산된 포도주가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이자 땅에서 솟아나는 감주” 라고 찬미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칭찬은 또한 국제적 인정을 받았고 서기 1915년에 미국에서 거행된 “파나마 태평양 만국 박람회” 에서 장유 회사에서 출품한 브랜디, 붉은 포도주, 베르무트 (vermouth; 프), 레스링 등 4종류의 술이 금메달을 따는 영에를 얻었다.
현재 장유 양주 회사는 진한 포도주를 생산하면서 술 문화 박물관도 건립했다. 이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백 년간의 중국 포도주 발전 역사를 알게 하였다. 특별히 이곳에 오면 보는 것 외에 적포도주와 백포도주, 건강주를 음미할 수 있으며, 포도주의 진한 맛을 느껴볼 수 있기에 비록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술에 관한 지식과 문화를 알게 해준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장유포도주. 그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장유포도주의 창립주인 장弼士 선생. 청나라 광동성 사람으로 동남아에서 자본을 축적해 연태에 와서 중국 최초의 포도주회사인 장유포도주회사를 창립하였습니다. 중국 3대 메이저 포도주이고, 아시아 최대규모 포도주 생산회사이며, 포도주 빈티지는 보통 5-13년 이상된 고급 포도주를 판매한다..(1994,1996,1998,2000 등) 달콤한 포도주가 아니고, 시큼+쓴맛의 포도주이다.(까베르네소비뇽) 한국에서 맛보기는 조금 어려우며..판매처가 많지 않습니다. 다른 포도주에비해 독한편입니다.
● 천목온천 (天沐溫泉-수영복 준비)
천목온천 홈페이지: http://www.tianmu.net/
산동성 료성(聊城) 외곽에 위치하는 천목온천은 커피, 와인, 맥주, 빼갈, 우유, 영지, 오가피, 닥터피쉬 등 68개의 실내외 테마 온천탕을 비롯하여 수영장, 마사지실 등 현대적인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의 스파(SPA) 워터파크이다. 온천을 즐기면서 음료는 무제한 무료 제공된다.
● 탕백온천 (http://www.tangpohotel.com/)
40여개가 넘는 실내외 온천탕
● 교동 요리(膠東菜) 연대 해산물 요리(마리나호텔)
산둥성은 춘추시대 이래 노나라나 제나라 등 많은 제후국이 성립되었고, 중원의 농촌 지대와 황해의 어촌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도 풍부하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적 배경으로 산둥 요리도 춘추전국시대 이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어 왔다. 또 산둥성의 취푸에는 공자묘가 있어, 공자 신앙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취푸에서는 공자에게 바치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독창적인 조리법이 독자적으로 발전하였다.
산둥 요리의 특징은 맛은 향기가 좋고, 짜고, 씹는 맛은 부드럽고, 채색이 선명하고, 구조는 섬세하다. 투명한 국물(淸湯)과 희고 향기로운 우유 스프(奶湯)가 잘 사용되어 파 등을 향미료에 사용한다. 또 바다가 가까워 생선과 어패류를 사용한 요리가 많은 것도 특징이 되고 있다.
현재는 아래의 세 개로 나누어져 있다.
제남 요리(濟南菜)
지난 요리는 황하에 접한 비옥한 평원 지대인 지난 시(리청 구)를 발상지로 하고 있다. 폭(爆)(화력이 강한 석유로 볶는 것), 소(焼), 배(扒), 작(炸), 초(炒) 등의 조리법으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
교동 요리(膠東菜)
쟈둥 요리는 산둥 반도 끝의 교동 지방의 복산(福山)(현재의 옌타이 시(연태) 푸샨 구)을 발상지로 한다. 생선과 어패류 등의 식재가 사용되어 소재를 살린 담백함, 조형이나 섬세한 부엌칼 다루기 등이 알려져 있다.
곡부 요리(孔府菜)
취푸 요리는 공부가 있는 취푸 시 부근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특수한 요리로, 역대 제왕이 공자를 위한 제전에 바치기 위한 요리에서 발전하여, 대단히 정교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명청시대 베이징 황궁에서 일하는 요리사 중에는 산둥성 출신자가 많았으며, 조리장의 공통어는 산둥어였다.
● 화동훼리
선내에는 면세점, 레스토랑, 편의점, 이벤트홀, 사우나, PC방, 노래방, BAR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있다.
일반실 침대 8인 ~ 46인 1실 : (401~416호, 511~516호) 2층 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