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흐,드가,피카소,모네 등등 각종 명화작품들이 전시된 모습입니다
배움은 책에만 있는것이 아니지요
매일매일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이 좋은 교재가 된답니다.
- 어린이집그림,도서관용그림 '보고느끼는 배움터,그림감상' -
출퇴근하는 버스나 지하철 안
카페나 휴게실 등 조용한 곳이라면 어디든
독서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어요
종이책뿐 아니라 최근 등장한 전자책까지.. 정말 독서하기 좋은 시절이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답니다
하지만 간혹 너무 책에만 빠져 주변풍경을 돌아볼 시간을 많이 가지지 않는것은
아닐까 하는 아쉬운 생각도 함께 들고는 해요
출퇴근하는 버스안이나 카페창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등은
책에서 배울수 없는 무언가를 보고 느낄수 있는 소중한 감성적 지식의 보고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책을 벗어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그림들
함께 감상해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
유명 명화작품들이 한곳에 전시되어있는 모습이예요
고흐,피카소,드가 샤갈과 모딜리아니까지 벽면을 훌륭한
전시관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
도서실에 전시된 명화작품이예요
장소와 명화작품이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전시된 작품은 르누아르의 "책읽는 소녀" 입니다
▲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책을 읽으며 즐거워할 장소에
프라고나르와 고흐의 명화작품이 전시되어있는 모습이예요
특히 프라고나르의 "젊은여인의 책읽는 모습" 은 실내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차례대로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밀밭" 그리고 밀레의 "만종"
마티스의 "왕의 슬픔" 마지막으로 드가의 "무대위의 발레리나" 가 전시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멋스런 은색 조각액자와 함께 제작되어 전시되었네요
▲
층계를 따라 명화전시회가 열렸네요 ^^
명화들을 비추는 조명덕분인지 더욱 아름답고 분위기있어 보입니다
▲
친근한 느낌의
동양화 작품들의 전시모습이예요
▲
해바라기만큼 노란 벽면에 명화작품들이 나란히 전시되어있어요
위 사진에 전시된 작품은 밀레의 "만종" 과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이고
아랫쪽 사진에 전시된 명화는 샤갈의 "나와 마을" 그리고 고흐의 "14송이 해바라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