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동아리반 습의와 경전독송교육을 지난 9월 1일 첫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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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로서 수행자로서 목탁을 꼭 배워야하는 이유는
첫째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않히고 옷매무새를 한번추스리며
둘째는 경책의 울림이며
셋째는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에 물든 마음을 일깨우며
넷째는 가열찬 수행을 독려하는 도구라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목탁의 속이 빈것은 공(空)을 나타낸것이요,
불이(不二)의 진리을 그대로 보여 주기때문입니다.
또한 왼손의 목탁은 변하지 않은 체(體)요,
오른손에 쥔 목탁채는 움직이는 용(用)을 나타내어 두손이 마추쳐 울리는
체와 용이 일치되는 법기로서 수행자들의 마음을 청량하게하고
깨달음에 대한 서원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백장청규>에
"늘 깨어있는 물고기 처럼" 수행자들은 늘 깨어있는 자세로 용맹정진해야한다는 의미가 목탁에 있는것입니다.
이번 9월 15일(토)에 극락전 2층 (큰설법전)에
시다림목탁습의와 경전독송 교육이 있으니
내가 수행하는데 번뇌 망상이 들어오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바라며 동참하시어
수행에 도움이 되시길바라며 신행부 차장으로서 몇자올립니다. 영윤/김용규합장
첫댓글 ^^*....수고 많으시네요..
참석 합니다....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