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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의녀 ‘장금’의 성공담. 남존여비의 봉건적 체제하에서 무서운 집념과 의지로 궁중최고의 요리사 (料理師)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조선 최고의 의녀(醫女)가 되어 어의(御醫)를 비롯한 수많은 내의원(內醫院) 남자 의원들을 물리치고 조선조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역사상 실존인물, 의녀(醫女) “장금”(長今)! 조선조 중종(1506-1544)때 “대장금”(大長今)이라는 엄청난 칭호까지 받은 전설적인 인물인 장금(長今)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통해 그 동안 역사에 뭍혀 있던 한 여성의 의미 있는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기존 궁중사극(宮中史劇)에서 벗어나, 미천한 신분의 주인공 장금(長今)을 중심으로 궁중내의 하층민(下層民)들인, 무수리, 나인, 상궁, 내시, 금군병사, 정원서리, 내의원 사령 및 의녀들의 갖가지 애환과 갈등을 궁중이면사 (宮中裏面史)와 함께 우리 사극(史劇)에서 처음으로 보여줍니다. 에 대한 정보를 궁중요리(宮中料理)를 중심으로 그 종류와 조리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아울러 보양식(補陽食)을 포함한 우리고유의 전통음식에 관한 모든 것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합니다. 부인병(婦人病) 중심의 한방치료와 가정에서 여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던 갖가지 민간요법 그리고 세계 유일한 제도였던 “조선조 의녀제도”(醫女制度)와 특성과 운용, 의녀(醫女)와 의원(醫員)의 관계, 역할 등에 관하여 드라마에서 상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기존 의학드라마와 차별화하기 위해 약초학(藥草學), 부인병(婦人病), 일반침구(一般鍼灸)등 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질병을 주로 다룹니다.
역할 : 장 금(徐長今) (8세~49세) 주인공, 지성미를 갖춘 총명한 여인으로 적극적인 성격. 헤어지고 어머니와 사별(死別)한다. 임금(中宗임금)의 주치의(主治醫)가 된다.
역할 : 민정호(閔政浩) (29세~50세)
역할 : 최금영(崔今英) (20세~40세)
역할 : 중종(中宗) (20대~60대)
정말금(丁末今). 수랏간 큰상궁. 한상궁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비서(秘書)를 한상궁에게 물려주려 하나 뜻밖의 일을 당한다. 최씨집안의 세도에 내심 반감을 갖고 있다.
가. 조선조 의녀 ‘장금’의 성공담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역사상 실존인물, 그 동안 역사에 뭍혀 있던 한 여성의 의미 있는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궁중이면사(宮中裏面史)와 함께 우리 사극(史劇)에서 처음으로 보여줍니다. 상세히 소개하고 아울러 보양식(補陽食)을 포함한 우리고유의 전통음식에 관한 모든 것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왔던 갖가지 민간요법 그리고 세계 유일한 제도였던 “조선조 의녀제도”(醫女制度)와 특성과 운용, 의녀(醫女)와 의원(醫員)의 관계, 역할 등에 관하여 드라마에서 상세히 소개합니다. 질병을 주로 다룹니다 .
연산군 4년 무오사화를 겪으면서 궁에서 쫓겨나 신분을 숨기고 백정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의금부 군관 서천수(박찬환)와 수랏간 나인 박씨(김혜선) 사이에서 장금(이영애)은 태어난다. 연산군12년(1506년)에 장금은 부모를 여의고 혼자되고, 나인 박씨의 유품과 유서를 물려받아 중종3년(1508년) 에 생각시로 입궁하게 된다. 같이 입궁한 최고상궁 최상궁(견미리)의 조카인 최금영(홍리나)과 경쟁하며 고달픈 수랏간 생활을 하지만 요리의 스승격인 한상궁(양미경)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는다. 장금을 중심으로 궁중내 하층민들의 갖가지 애환과 갈등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가운데 최상궁과 그 일당의 음모로 장금은 궁에서 쫓겨나 제주 감영의 관비신세로 내쳐진다.
장금은 제주에서 관비생활을 하며 의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고, 세월이 흐른 뒤 제주에서 여의(女醫)로 이름을 얻게된다. 우연한 기회에 장금은 제주에 침범한 왜구 수장의 병을 치료하게 되고 왜구는 물러가지만 장금은 왜구의 수장을 치료했다는 이유로 한양 의금부로 압송된다. 머지않아 장금은 결국 방면되고, 장금의 실력과 심성을 알고있는 내의원 의관 정운백의 추천으로 의녀가 될 결심을 한다. 당당히 일등으로 의녀시험에 합격, 의녀가 되 궁으로 돌아온 장금은 왕의 승은을 입어 숙원이 된 금영의 견제와 시기로 어려움을 겪게된다. 하지만 동병이치를 주장하며 공주마마의 병을 완치시키고 치료를 거부하는 자순대부의 마음을 돌려 치료를 받게 하는 등 활약상을 보여준다. 중종은 이런 장금에게 감동하고 실력 있는 의녀에게는 시침과 탕액을 할 수 있도록 교지를 내린다. 이로써 장금은 조선조 최초로 시침과 탕액을 허가받은 의녀가 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장금은 중종의 지병 (희귀병)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밝혀내 어의를 제치고 중종의 주치의가 된다. 장금의 일에 대한 열정과 어진 심성에 매력을 느낀 중종은 장금에게 참봉직을 제수하고 신분을 양반으로 승격 시키려하지만 조정 중신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치게된다. 마침내 중종은 장금과의 독대에서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너를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털어놓고 장금을 자신의 주치의로서만 있도록 한다. |
조선조 의녀 장금의 성공담을 다룬 사극. 남존여비의 봉건적 체제하에서 집념과 의지로 궁중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조선 최고의 의녀가 되어, 내의원의 수많은 남자들을 물리치고 조선의 유일한 임금 주치의가 되었던
역사상 실존인물, 장금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조선조 중종(1506-1544)때 '대장금'이라는 대단한 칭호까지
받은 인물 장금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통해 그 동안 역사에 뭍혀 있던 한 여성의 의미 있는 인생을 조명한다.
왕과 왕비, 후궁과 권신 중심의 권력쟁탈과 암투를 기본으로 엮는, 기존 궁중사극에서 벗어나, 미천한 신분의
주인공 장금을 중심으로, 궁중 네 하층민인 무수리, 나인, 상궁, 내시, 금군병사, 정원서리, 내의원 사령 및
의녀들의 애환과 갈등을 보여준다. 또한, 궁중요리를 중심으로 그 종류와 조리방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아울러
보양식을 포함한 우리고유의 전통음식의 조리 과정을 극중에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제도였던 조선조 의녀제도의 특성과 운용, 의녀와 의원의 관계, 역할 등에 관하여
드라마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대장금》(大長今)은 대한민국의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팩션 (faction)이다. 주연 이영애 기획 조중현 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대장금은 조선시대 중종의 신임을 받은 의녀(醫女)였던 장금(長今)의 삶을 재구성한 팩션 (faction)이다.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3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영되었다.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지에도 수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장금(長今)이라는 이름은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중종실록에 여섯 번 가량 등장하며, 장금이라는 의녀가 있었고,
왕의 신임을 받았다는 정도로 기록되어 있다. 그 밖에는 장금의 본명이나 출신 등의 자세한 기록이 전해져 있지
않으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금이라는 인물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