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7:11 “베뢰아 사람들은…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성경에 나타나 있는 거의 모든 예언들은 이미 과거에 정확히 성취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 이루어질 예언은 불과 몇 가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최근에 우리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 역사에 대한 예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펼쳐지고 있는 예언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영적인 안목과 시야를 보다 넓고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단11:40-45, 계13:, 17: 말씀들은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재림 교인들을 깨우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아주 특별하고 중요한 예언서입니다.
왜냐하면 단11:41절은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어질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에 그러 합니다. 이 단11장을 연구하면 이미 7년 전 공산주의가 몰락하였는데 재림 교인은 왜 아직도 깊이 잠들고 있는가! 또한 실로 중요한 단11:40절 이후에 있는 예언들을 느끼지 못했는가? 하는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 냄비 안에서 개구리를 끓이는 이야기입니다. 냄비에 개구리를 넣은 후 열을 가합니다. 아주 약하게, 처음엔 물이 따뜻하지요? 그 때 온도를 조금 더 올려요, 개구리는 그 따뜻함이 너무 좋아서 계속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그 물이 너무 뜨거워져 뛰쳐나가려고 시도할 때 그 때는 이미 힘이 빠져서 나올 수가 없게 되고 결국에는 죽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재림 교인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급히 뛰어 올라와야 할 때가 지금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과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거절하여 죽인 이유는 당시 자기들을 위하여 기록된 예언을 곡해했기 때문에 그러하였듯이 오늘날 우리들도 옛날 유대인들이 경험했던 똑같은 조건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잇 부인은 교회증언5권 에서만 19번을 “우리는 옛날 고대 이스라엘이 발자취를 따라가고 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때를 위한 기별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별 가운데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그들은 영적으로 죽어 있다” 라는 기별을 그들이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단11:40 “마지막 때에 남방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40절은 1798년교황 로마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을 때인 ‘마지막 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남방 왕’이 교황권인 ‘북방 왕’을 찌르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역사는 우리에게 프랑스 혁명의 영향과 결과가 교황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던 사실을 알려줍니다.
신본주의로부터 무신론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의 회복을 주장하였던 프랑스 혁명이 ‘남방 왕으로 상징되고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단11장 초반부에서, ‘남방 왕’은 애굽(이집트)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1798년에 교황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던 것이 고대 이집트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신론 주의를 주장했던 프랑스 혁명이 상징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고대 이집트와 동일한 성격을 갖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고대 이집트와 무신론 주의를 주장하였던 프랑스 혁명을 공히 ‘남방 왕’으로 표상하고 있음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대쟁투 382에는 현재의 바벨론은 로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40절에 있는 ‘북방 왕’은 로마로서 영적인 바벨론을 이제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40절 첫머리에 ‘마지막 때에’ 하는 그 ‘마지막 때’는 1798년부터를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35절에서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 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하는 말씀이 나와요. 이것은 1260년간의 교황권의 지배 즉 핍박 기간이 1798년까지 계속되고 그 작정된 기간인 1798년에 이르면 드디어 그 때부터는 ‘마지막 때’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798년에 교황권이 입었던 치명적인 상처는 무신론적인 프랑스 혁명의 영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성경절을 주목해 봅시다. 단11:40 “북방 왕(교황권)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남방 왕-무신론 주의)에게로 마주 와서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왕상1:5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 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인 을 예비하니”
왕상20:1 “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인이 저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 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위에 인용된 성경절들을 보시면 병거와 마병이 군대의 힘으로 상징되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107: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잠언31:14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계18:17-19 “그러한 부가 일시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위의 인용 구절을 볼 때 성경에서 배는 경제적인 무역이나 경제적인 힘으로 표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해서 ‘병거와 마병과 배는 성경에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병거와 마병‘은 군사적으로 싸우는 힘을 표상하며 ‘배‘는 경제적인 힘을 표상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표상을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17987년 이후, 언제 교황권(북방 왕)이 무신론적인 (남방 왕)세력을 회리 바람처럼 대적하였는가? 이 사건은 얼마 전에 우리들의 눈앞에서 성취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소련의 붕괴였습니다.
그 사건을 1989년 12월 25일자 뉴스위크 매거진에서는 ’회오리바람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인하여 뿌려졌던 씨앗들이, 백년이 지난 후인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으로 발아하게 되었습니다. 무신론을 신봉하는 공산주의가 한때 교황권의 지배를 받았던 여러 나라들을 점령함으로서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의 세력이 점령했던 지역은 동남 아시아. 동유럽, 중남미입니다. 교황권과 소련에 의하여 주도되었던 무신론 사이에서 치열한 투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영감의 글이 예언한 바와 같이 교황권이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게 된 것입니다.
타임지, 1989년 12월자 - 1989년 소련 연방을 흔들었던 사건 중에서… 세계의 무신론의 황제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그리스도의 대사인 교황, 요한 바오로Ⅱ세를 방문하였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드라마틱한 영적인 전쟁을 상징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항할 수 없는 세력인 공산주의와 그리스도교의 움직일 수 없는 목적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투쟁처럼 보인다.-
다니엘11:40은 소련과 교황권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뿐만 아니라 바티칸이 어떻게 소련의 공산주의에 종지부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바티칸이 소련을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와해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군사적인 힘과 경제적인 힘을 통하여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황권이 초강대국인 소련을 경제적으로 그리고 군사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었을까요?
1981년, 공산권은 또 하나의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된 레이건이 더 이상 공산 진영에 대하여 회유정책을 펴지 않고 소련에 정면으로 도전하겠다는 그의 선거 공약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위대한 미국’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다음, 제일 먼저 군사력을 크게 증강하였으며 SDI(Startegic Defence Initiative)라는 우주 방어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미국으로 날아오는 모든 종류의 미사일을 방어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그는 니카라과, 앙골라, 캄보디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지역에서 봉기되는 반공산주의 세력들을 후원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군대를 동원하여 그라나다섬을 공산주의자들의 손에서 구출하였습니다.
“ 미국 CIA 부장이었던 ‘애드머럴 바비 인맨’은 말하기를 ‘레이건은 매우 단순하고 강력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습니다. ‘레이건은 다가오고 있는 공산주의의 붕괴를 예견하고 있었으며, 그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한 5개의 전략이 추진되었는데 그 전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추진 중에 있던 미국의 군사력을 대폭 증강시켰는데, 이것은 너무도 엄청난 자금이 투자되는 SID(일명 별들이 전쟁) 계획이기 때문에 소련의 경제력으로서는 도저히 경쟁할 수 없는 규모의 군사력 증강 계획이었다. 바로 이것이 핵심 전략이었다. (소련이 미국과 과도한 군비 경쟁을 벌이다 국가 경제가 파산되었던 것을 참고적으로 기억하여야 한다.)
2.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에서 개혁 운동을 비밀리에 고무시킨다.
타임지 1992년 2월자 - 거룩한 동맹 : 어떻게 레이건과 교황은 폴란드의 노조 운동을 도왔으며 공산주의의 죽음을 촉진하는 일에 동조하였는가? 교황권은 미국과의 비밀 동맹을 통하여 소련을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 보면 1982년도에 레이건 과 교황이 만난 사진이 나오고 상호간의 협력을 협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역사 가운데 가장 비밀스러운 동맹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란드에 있는 ‘살러델치 노동당’을 지지해 주기 위하여 미국의 CIA와 바티칸의 비밀 은행 구좌를 통하여 자금이 조달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서방 유럽에 현대 무기를 발전시켜서 소련으로 하여금 소련군을 동구에 많이 배치하게 유도하며 동구에 있는 국가들 안에서 혁명이 일어나도록 계속적으로 서구에서 부추 키면서 또한 서구에 다수의 유엔군들을 계속 배치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또 소련은 동구의 위성 국가를 보호하기 위하여 소련군들을 계속 증강하여 보내고 결국 소련은 쉼이 없게 되었습니다.
3. 바르샤바 조약 국가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그들이 인간의 권리와 정치의 자유 그리고 자유경쟁 시장 체제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서 조정한다. 즉, 인권을 주장, 옹호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세력들에 대해서 재정 지원을 하였습니다.
4. 소련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서구 유럽과 일본의 기술이 소련으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방지한다. 소련이 21세기 최고의 희망을 걸고 있는 시베리아의 천연가스가 대륙 횡단 파이프 라인을 통하여 서구 유럽 국가들에게 공급되지 못하도록 공작한다.
5. 공산 진영을 향한 라디오 방송을 증가시킨다. 라디오 리버티, 미국의 소리, 라디오 자유 유럽과 같은 방송을 동구 유럽 사람들에게 전파하도록 한다.
1981년도에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레이건이 저격 당하고 그 6주 후에 또 교황이 저격을 당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회담에서 ‘자신들이 살아 남은 것은 서로 연합하라고 주신 신의 섭리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건은 소련이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자신의 할 일들을 다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현 교황은 요한 바오로 Ⅱ세 인데 과거의 교황들을 통털어 라틴어 낱말을 빼서 숫자로 읽어 볼 때 현 교황만 666이 된다. 물론 666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뜻에서도 나온다)
단11:40, 41에 는 “여러 나라” 또 “많은 나라”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나라라는 말은 원래 원어엔 없는데 킹 제임스 성경에 더해진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41절에서“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이 말은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패망케 할 것이나… 라는 설명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42절에서 보면 교황권이 애굽을 칠 때에는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해서 거기서도 또 많은 나라로 되어 있어요. 영어 성경에서 나라란 말은 더해진 것이기 때문에 나라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로 보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41절을 다 설명하기 전에 소련이 무너질 당시의 장면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미국의 ‘죠지 부시’ 대통령은 소련의 멸망 직후 즉시 ‘새 세계 질서’란 새로운 하나의 정부 체제를 통하여 온 세상을 한 단위로 다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13장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앞으로 미국이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후 다음으로는 온 세계가 한 정부로 다스려지는 단일 정부 체제로 되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마지막 날 사건들 131 “소위 그리스도교계는 중대하고 결정적인 행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권세를 가진 사람들은 교황권의 본을 따라 양심을 통제하는 법을 제정할 것이다. 바벨론은 모든 나라를 자신의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할 것이다. 모든 나라가 참여하게 될 것이다. 계시자 요한은 이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계18:3-7, 17:13, 14)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전세계적인 연합의 결속, 하나의 위대한 일치, 곧 사단의 세력의 동맹이 있을 것이다.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줄 것”이다. 그리하여 종교의 자유, 곧 양심의 지시를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유에 대하여, 과거에 교황권이 로마교의 종교 의식과 예법에 순응하기를 감히 거절하는 가람들을 박해하였을 때 나타냈던 것과 같은 전제적이고 압제적인 권력을 행사할 것이다.” - 3SM 392 (1891)
계13장에는 ‘두 뿔 가진 새끼 양 같은 짐승’ 즉 미국이 온 세상을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 여기서 과거의 역사를 잠깐 짚어 보겠습니다. 1845년에 최초로 러포보로우 목사님(S. D. A. 초기 개척자에 의해서 두 뿔 가진 새끼 양 같은 짐승이 미국이라고 우리 교회 안에서 말하여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15년 이후에 미국에 남북전쟁이 일어났고 그 전쟁은 이전 어느 전쟁보다도 더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왔고 그리하여 미국은 스스로도 다스를 수 없는 모습을 온 세상에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러나, 재림 교회는 계속해서 미국이 이 세상을 다스리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미국은 또 작은 나라인 스페인과 전쟁을 했고 그 때에도 미국은 ‘아부 적은 수’의 해군과 육군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었고 그 때에도 역시 재림 교인들은 미국이야말로 교황권을 위하여서 세계를 다 호령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고 또 세계 1차 대전 때에도 미국이 승전국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세상을 지배하거나 강요할 만한 그런 힘은 없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2차 대전 후에도 승전국에 있었으나 소련이 중국이나 동구를 점령할 때 그것을 막을 힘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도 1950년 전쟁시에 미국은 결국 소련을 이기지 못하고 나라의 절반을 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당시 상황에서도 재림 교회는 여전히 미국이 이 세상을 강요한 체제로 될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은 현 시점에서 우리가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단11:40절은 우리 재림 교인들을 깨우는 경고의 종(鍾)인 것입니다. 소련의 멸망 직후 이라크와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라크 전쟁 당시 전에 없던 놀라운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이제 미국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슈퍼 파워’를 이라크 전쟁을 통하여 온 세상에 전시해 보였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 세계 2차 대전 이후부터 미국을 항상 견제해 왔던 큰 세력(소련)이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물론 지금 러시아에는 원자폭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나라 자체 내에서 전쟁이 있고 스스로 다스리지 못합니다.
둘째 - 미국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초현대식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지금 갑자기 단11:40이 성취되면서 더 이상 소련이 존재하지 않고 미국의 대통령이 드디어 새 세계 질서를 말하기 시작했고 1991년도의 이라크와의 전쟁을 통하여 미국이 온 세상을 지배할 군대의 힘이 있음을 증거 했고 그리하여 드디어 미국이 온 세상을 지배하게 된 거대한 세력으로 부상한 때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엄숙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단11: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앞으로 지상에서 펼쳐지게 될 가장 큰 사건은, 교황권이 일요일 휴업령의 입법을 통하여 ‘영화로운 땅’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요일 휴업령을 연구할 때에는 그 주변에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먼저 늦은 비 성령의 퍼부어 주심에 대하여 연구합니다. 이제 미국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서 동시에 늦은 비 성령이 내리는데 그 때에 성령이 임하는 이유는 신부가 단장하기를 마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순결하게 되지 않은 교회에는 늦은 비 성령을 부어 주시지 않으십니다. 결국 일요일 휴업령과 동시에 금과 찌꺼기의 분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성경과 예언의신을 연구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늦은 비 성령의 때는 바로 지금 앞에 당도하였고 또한 일요일 휴업령 직전에 늦은 비의 방울들이 떨어집니다.
대쟁투 605-6 “지금까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사람들로 간주되어 왔다. 미국엣 종교적인 자유를 금지하게 되리라는 예언과 또한 교회와 국가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핍박할 것이라고 예언은 근거가 없는 우스운 이야기라고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 일요일을 준수하라는 명령이 계속되고 또한 그들이 이제까지 믿지 않고 의심해 왔던 사건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게 도리 때에는 셋째 천사의 기별의 과거에 할 수 없었던 큰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무관심했던 주제들이 일요일 휴업령의 선포와 함께 큰 효력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늦은 비 성령의 시작이며 지금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 방울들이 내리는 것입니다. 이제 일요일 휴업령이 너무나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깨어 있는 백성들에게 말입니다.
여러분! “이제 어느 한 때가 이르러 올 것인데 그 때는 어느 사람에게 늦은 비 성령이 내려도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도 못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전면적으로 일요일 휴업령에 대하여 계속 거론되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또한 크리스챤코얼리숀(기독교 연합)대표인 팻 라벌슨 목사, 두 번째 지도자인 갈프리드 박사, 모럴 머조리티 대표였던 제리 포월 목사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몇 달 전에 (96년)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미국인들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는데 특별히 중소기업을 갖고 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였습니다.
이제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을 국회가 내리면 이것이 당신의 사업에 얼마나 큰 지장을 초래하겠습니까?” 미국은 이제 일요일 휴업령을 공식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 나라 정치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교회 지남 11월 호 특별 기고문 참고)
미국은 이제 바야흐로 단11:41절의 형편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영화로운 땅은 “아름답고 좋다”는 뜻도 있지만 “특별히”, “현저하다”, “좋은”, “경쾌한”이란 뜻으로 번역이 됩니다.
참고 : 킹 제임스 성경에서
단11:16 - glorious land
1. 기쁜, 즐거운, 멋진, 매우, 유쾌한
2. 영광스러운, 영예로운, 빛나는
3. 눈부시게 아름다운, 화려한, 훌륭한
히브리어 → Tsebi = desire 뜻
렘3:18, 19 - pleasant land
1 유쾌한, 즐거운, 기분 좋은, 마음에 드는, 맑고 좋은, 아름다운
히브리어 → chemdah = desire 뜻
∴ 두 단어는 같은 의미이다.
우리는 십자가 이후의 영적인 영화로운 땅을 찾아야 합니다.
※단11:41에 나오는 ‘영화로운’이 히브리어는 ‘tseb-ee’ 입니다. 다니엘11:16에 나오는 ‘영화로운‘
의 ‘tseb-ee'는 고대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즉 팔레스타인 지방이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복음을 듣기 쉬운 위치인 세계의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 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도피처로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도피처로서 선택된 국가였습니다. 오늘날 ’영화로운 땅‘은 바티칸을 도와서 소련을 붕괴시켰던 ’땅‘ 이외에 다른 곳이 될 수 없습니다. 미국과의 동맹이 없었다면 바티칸은 로마 천주교 정신을 근본으로 하는 새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생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영화로운 땅‘은 미국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남은 교회의 탄생과 발전을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피난처인 것입니다.
※ 이 말씀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예언의신 인용 구절이 “영문 시조 1893년 6월 12일 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잇 부인은 먼저 렘3:18, 19절을 인용해서 이제 이스라엘이 옛날의 영화로운 땅이었다는 과거 사실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그 다음 18, 19절을 말씀하신 후에 바로 연결시켜 말씀하셨습니다.
렘3:18-19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며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 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이 성경 절을 읽은 후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을 언급하셨습니다. 이 연결의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피할 수 있는 그 땅을 마련하실 때에 그들 자신의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보호해 오신 땅을 주셨는데, 그리스도의 순수한 종교를 그곳에 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던 땅을 주셨는데, 그 땅의 입법자들에 의해서 이 개신교의 원칙들을 파괴하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시키는 반역이 일어날 것인데 그 때에 죄의 사람의 마지막 역사가 폭로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름다운 땅이라 말씀하셨는데 렘 3:18,19 말씀을 인용하신 후 화잇 부인께서는 하나님께서 이 미국 땅을 아름다운 땅이라 생각하시고 마지막 백성들을 위해서 잘 보호해 주셨다고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단11:41절에서 ‘영화로운 땅’이라고 하심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제공하신 어떤 지역적인 장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려뽑은 기별 1권 92 “영원한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서 이 나라에 영원한 기별을 전파하게 해주신 것은 과연 헛된 일인가?”
마라나타 193 “주님께서는 태양이 비추고] 있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을 위해서 더 많이 역사 하셨다. 그분께서는 미국을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피난처로 준비하셔서, 양심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서 그분을 경배할 수 있게 하였다. 이곳 미국에서 기독교 정신은 순수하게 진보되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중보자만이 존재한다는 중요한 교리가 자유롭게 가르쳐졌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에서 사람들이 양심에 따라서 그분을 자유롭게 경배하도록 계획하셨다.” 또한 “민간인들의 기구들과 산업 등의 팽창들을 통하여 복음의 특권들의 자유를 나타낼 수 있는 나라로 미국을 계획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일요일 휴업령과 직결되는 문제로 되는 것입니다.
SM3 387 “미국은 하늘에서 온 가장 큰 빛이 그곳으로부터 사람들에게 비쳐 나갔다. 그러나 이 나라의 백성들이 더 이상 그 진리를 활용하지 않고 그 빛에 따라 걷지 않기 때문에 가장 큰 위험과 암흑의 장소가 될 것이다.”
RH 1893. 5. 2 "미국 국민들은 은총을 받은 백성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개신교회 신앙을 포기하고 로마교를 후원하게 될 때, 그들의 죄악의 잔은 차게 될 것이며 ‘국가적인 배교’는 하늘 책에 기록될 것이다.“
6T 18 (1900) “종교 자유의 나라 미국이 교황권과 연합하여 양심을 강제하며 사람들로 거짓 안식일을 경의를 표하도록 강요하게 될 때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미국의 본을 따르도록 인도함을 받게 될 것이다.”
상계서 395 “외국 나라들은 미국의 본을 따르게 될 것이다 비록 미국이 선도를 할지라도 세계의 모든 지역에 있는 우리 백성들에게는 동일한 위기가 닥칠 것이다.”
또한 영화로운 땅이 미국인 사실은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같이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TM 125 (1816) “하나님의 말씀을 훨씬 더 깊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전에 없이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니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던 빛은 특별히 마지막 때를 위해 주어진 것이다.”
GC 594 (1911)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그것을 공개하신 것과 같이 우리 앞에도 예언을 통하여 미래가 분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은혜의 시기의 끝과 시련의 때를 위한 준비와 연관된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밝히 제시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마치 중요한 진리들이 그들에게 전혀 제시되지 않은 것처럼 그것을 밝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단11:40에서 교황권의 세력이 다시 부상하며 바로 교황권과 미국이 연합하여 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계13장에 나오는 ‘두 뿔 가진 새끼 양 같은 짐승인 것입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짐승의 죽었던 상처의 회복과 그렇게 되기 위하여 협력하는 미국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교황권이 미국에 일요일 휴업령을 통과시키며 ’영화로운 땅‘ 미국으로 들어갈 때 많은 사람이 패망하게 (앞에서 언급했듯이 원어에는 나라라는 단어가 없음)될 것인데 두 그룹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 그룹은 대다수의 개신교도들일 것이고 또 다른 그룹은 셋째 천사의 기별의 경험 가운데 들어가지 못한 대다수의 재림 교인들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SM2 368 “하나님의 법이 무효화되었을 때 교회가 심한 시련 가운데 흔들릴 것이며 지금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류의 교인들이 앞으로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 교회가 정결하게 될 것입니다
GC 608 “폭풍이 이르러 올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는다고 공언해 왔던 많은 사람들이 그러나 진리를 순종하므로 거룩하게 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그들의 위치를 떠나 반대편에 설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63 “진리를 안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가 타락한 길을 갈 것이다. 그리하여 11시에 들어오는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그 빈자리가 채워질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심판의 시간은 지금 진리를 알 기회를 갖지 못한 자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보신다. 하나님의 자비의 마음은 움직여지며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직도 손을 뻗치고 계신다. 들어오기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문이 닫히는 반면에 진리를 처음으로 듣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마지막 때에 생기게 될 것이다.”
여러분! 국가적 일요일 휴업령이 나면 곧 국가적인 배도요 그리하여 곧 국가적인 패망이 초래될 것입니다. 이때는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때가 될 것입니다. 바로 이때까지 자비의 시간이 있습니다. 자비에 응답한 자들은 그때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하여서 떠나간 무수한 재림 교인들의 자리를 바로 그 사람들이 채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계속 뻗치고 있지만 들어오기를 거절한 자들에게는 이미 문이 닫혔다고 설명돼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곧 닥칠 일요일 휴업령은 큰 위기입니다. 그 위기의 때는 우리의 성품이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전시되는 것입니다.
실물 교훈 433 “품성은 위기에야 나타난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간절한 소리가 들리고 졸던 처녀들이 잠을 깰 때에 누가 준비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 기다리는 자들은 나와 맞으라는 소리를 갑자기 듣게 되었다. 그 중에 어떤 이는 이 불의의 사변을 위하여 준비하였고 또 어떤 이는 준비하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지금도 생각 밖의 재난 즉 죽음에 직면하게 되는 어떤 사변이 생길 때에 과연 그가 하나님의 허락을 참으로 믿고 있었는지 판명될 것이다. 또 그 심령이 은혜로 말미암아 보존되어 있는지를 드러낼 것이다.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때에 최후의 큰 시련이 임하게 되리니 그 때에 심령의 부족을 보충하기에는 때는 이미 늦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