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살살 녹는 메로..... 포도아저씨께서 메로 요리를 해 주시겠다며 메로머리를 준비하셨다.....
메로가 워낙 큰 녀석이라는건 알았지만....머리까지 이렇게 클 줄이야.... 머리를 4등분을 내 놓셨다 ( o..o )"
기름기가 많은 메로인데...버터를 녹여서 구우신다.....
실패할지 모르니...1/4 머리만..... ㅋㅋㅋ
으~~~~기름이 팍팍 튄다!!!!
화이트 와인이 없다며.....레드와인을...ㅋㅋ
색이 ^^; 그래도 버터때문이였을까? 아주 꼬소했다는..... 뼛속까지 쪽쪽~~~~
대중의 희망대로...ㅋㅋㅋ 숯불에 직화구이를...
약한 참숯불에~~~~~
잠시 사이~~~~ 노릇 노릇!!!!
메로의 옆얼굴 모습...
잇빨이 무시무시하다..... ㅡ,.ㅡ"
뭐니뭐니해도 구이는 숯불구이가 최고인듯....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냠냠~~~~
캠핑가서 화롯대에 구워먹으면 좋을듯 해서 올려봅니다 ^^ |
출처: 보노의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보노보노
첫댓글 짭쪼롬하게 해서 경북(대구)등 바다가 먼 곳에선 일미일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