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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에 관한 공개질문 Re:[족쇄 경](A4:131)상요자나 숫따(saṃyojana-sutta)
둑카 추천 0 조회 193 13.07.02 20:0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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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2 20:18

    첫댓글 일래자/불환자1/ 불환자2/아라한

  • 13.07.03 10:25

    불환자(=불래)는 대략 5종류의 불환자가 설해지고요, 아라한은 크게는 2종류(혜해탈자와 두 길로 해탈자)로 설해지고 '두 길로 해탈자(=양분해탈자)'는 다시 육신통자(=8해탈자)와 삼명자로 구분되어 설해짐.

  • 13.07.03 10:37

    <쌍요자나(결박)와 쌍윳따(상응)>의 둘은 '같은 상황에서의 구별'임
    그러한 측면을 볼 수 있는 경문이 <대념처경>에서 볼 수 있음. 법념처의 '6근과 6경'(=육내외입처)에서 '6식의 연기'를 설하면 '상윳따(상응)을 설명하는 것이고, '6근과 6경'(=육내외입처)라는 동일한 상황에서 '쌍요자나(결박)의 생겨남과 사라짐'을 설하면 '팔사도와 팔정도'를 언급하는 것임, 즉 '사견과 정견'을 설하는 것인데, 10가지 쌍요자나에서 앞의 둘은 '견(見)이며 동시에 쌍요자나(결박)'이고 나머지 8개는 '순수한 쌍요자나'임.

  • 작성자 13.07.03 11:53

    12연기의 9번째 지분에 나오는 네 가지 우빠다나(취)에 대응하는 것이 오하분결에서 빠띠가(적의)를 제외한 나머지 네 개의 상요자나가 맞는지요?

  • 13.07.03 12:24

    '취' 자체가 쌍요자나와 관련되어 설해지는 경문을 별도로 고려하시지 마시고,
    12연기의 제법들은 모두 '쌍요자나'임을 고려하셔야 됨.
    이 점이 매우 어렵지만.............연기(쌍윳따의 상황에서)는 ......'이것이 있으면 저것'에서....정확한 의미의 이 것은 전부 쌍요자나임. 이 설명은 진짜 난해함. 이 설명을 이해하시면 '팔정도와 팔사도의 전문가'가 되심.

  • 13.07.03 12:26


    탐진치-------에서 '치'의 다른 이름이 '무명'임. 그 무명에서 연기된 '땅하(애, 갈애)'와 그 '땅하'에서 연기된 '욕탐(잔다라가)'임.

  • 13.07.03 12:28

    결국 12연기의 제법들은 '쌍요자나'이면서 동시에 '결박하는 것들'임. 그러한 것들을 나열한 것임을 이해하시게 되시면.................12연기의 다른 이름이 '사도'라는 경설을 이해하시게 되심. 나아가 팔정도가 왜 중도인가를 이해 하시게 되심.

  • 13.07.03 10:41

    오하분결이라는 쌍요자나는 <명색에서 식(識)이 연기되는 방향>과 관련된 쌍요자나이고,
    오상분결이라는 쌍요자나는 <식(識)에서 명색이 연기되는 방향>과 관련된 쌍요자나임.

  • 작성자 13.07.03 11:59

    오하분결은 안으로/ 사마타/ 심해탈/ (딴하)와 대응되고,
    오상분결은 밖으로/ 위빠사나/ 혜해탈/ (무명)과 대응되는 것이 맞는지요?

  • 13.07.03 12:17

    '사띠, 반야, 위빠사나'는 반듯이 <안으로 밖으로>이고, 사마타는 오직 <안으로> 뿐임.

  • 13.07.03 12:17

    땅하(애, 갈애)와 관련된 해탈은 '심해탈;이 아니고 '두 길로 해탈'임.

  • 작성자 13.07.03 18:46

    예, 사띠 등등이, 내로 외로 두겹이 있는 것과 관련이 되는 것 같네요..

  • 13.07.03 10:49

    쌍요자나에서는 <양자의 중간에서 '결박하는 것'>이 언급됨.
    그 '결박하는 것'은 (1)대표적으로는 '탐진치'임. (2)본질적으로는 '욕(欲, 찬다)'이며, (3)현실적으로는 '땅하(愛, 갈애)'이고, (4)쌍요자나설 전반적으로 '욕탐(慾貪, 찬다라가)'임.

  • 13.07.03 10:52

    쌍요자나에서는 <양자 중에서 한 쪽이 '반듯이 법(담마)'이라는 점, 즉 '결박의 대상이 되는 법(담마)'>이라는 점을 매우 조심해야 함. 그래서 <대념처경>의 '법념처'에서 쌍요자나가 거론되는 것이고, 수행의 과위를 '쌍요자나를 제거한 숫자'로써 측정할 수 있는 것임.

  • 13.07.03 10:54

    결국 신수심법에서 <심과 법의 관계>에서 중간에 위치한 '무명이나 땅하'를 제거함으로써 쌍요자나는 풀어지고 '그러한 제거의 수준'이 '해탈의 수준'이라는 말.

  • 작성자 13.07.03 12:45

    상요자나를 풀기에 앞서 상요자를 본다는 자체가 이미 벌써 보통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는 일인 것 같습니다.

  • 13.07.03 11:02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연기'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명색에서 식(識)이 연기되는 방향>과 관련된 <육육법(=애지연기)>과 <식(識)에서 명색이 연기되는 방향>과 관련된 <12연기>로 크게 구분하여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쌍윳따(상응)를 이해하지 못하면 쌍요자나(결박)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 결국 쌍요자나(결박)는 쌍윳따(상응)에서 '중간에 위치한 것'을 찾아내는 것을 말함.

  • 13.07.03 11:04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아도 어렵습니다.

  • 작성자 13.07.03 12:44

    오개와 칠각지의 관계에 대해 혹시 정리하신 바가 있으신지요?

  • 13.07.03 12:47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고, <팔사도와 팔정도, 사견과 정견>처럼 <오개와 칠각지>는 '하나의 셋트'입니다.
    오개는 다섯이고 칠각지는 일곱이라서 '좀 이상해' 보이지만, 경전에는 '오개'가 설해지면 거의 '칠각지'가 같이 설해집니다. '앎과 봄'에 관련한 경문을 보시면 가장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3.07.03 17:23

    네 게시판 함 찾아볼게요..그런데 오개도 세번째 네번째 장애를 둘로 나누면 일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칠각지와 거의 정확하게 대응관계가 있는 것도 같고요..오개와 칠각지가 10과 14이 되는 경문을 올리신 것 본 기억이 있어서요..

  • 작성자 13.07.03 18:12

    안으로가 욕계나 오하분결에 대응되고, 밖으로가 색계/무색계나 오상분결에 대응된다면, 안으로는 거칠고 저열한 오온, 밖으로는 세밀하고 수승한 오온과 대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 작성자 13.07.03 18:26

    까야에도 거친 이 육신과 대조되는, 의성신(마노 마야 까야)이라는 게 있으며,
    느낌에서도 거친(세속적) 느낌에 대조되는, 수승한(비세속적) 느낌이 나오고,
    마음에서도 저열함과 수승함이 대조되어 나오고,
    법에서도 그러한 구분이 가능한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3.07.03 18:34

    그릇을 만드는 과정도 처음에는 거칠게 모양을 잡고, 차츰차츰 세밀하고 부드럽게 다듬잖아요?

  • 13.07.03 23:13

    ajjhatta(아자따, ='안(쪽)의')는 '형용사'이어서 '결박'이라는 명사을 수식하는 용어이고, ajjhatam(아자땅, =안으로)은 '부사'여서 '동사나 동사의미'를 수식하는 용어이므로 서로 다른 표현임. 위에 언급된 대응관계는 잘 모르겠음.

  • 13.07.03 23:19

    쌍요자나의 종류는 엄청 많음. '아자따 쌍요자나(안쪽의 결박)'라는 표현이 의미하는 바가 설명이 없으므로 저도 궁금하기만 함. 보통은 '안따라 쌍요자나(중간의 쌍요자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데, '안따라 쌍요자나'란 '12연기의 제법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됨. '아자따 쌍요자나'는 모르겠지만, '아자땅'과 관련된 쌍요자나는 '탐진치'를 지칭하는 표현인 것이 정확함.[=경문에 있음]

  • 13.07.03 23:23

    즉........<아자땅=탐진치, 안따라=12연기의 제법들, 바히다=명색>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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