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제목으로 월간 시사매거진 4월호 웰빙가이드란에 실린 기사 전문입니다. (p134~135)
요오드, 과잉섭취보다 자연 식품을 통해 식생활로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성물질 유출이후 미네랄의 일종인 요오드(iodine)가 주목을 받으면서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제를 생산하는 제약사들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종합영양제 ‘다보타민’, 한국와이어스 ‘센트룸’, 알리코제약 ‘비타큐텐’, 삼진제약 ‘트레스비’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요오드 함유 식품 섭취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량의 방사능이라도 뱃속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기형아 출산을 초래할지 모른다는 임신부들의 우려가 요오드 식품 복용으로 이어져 오히려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오드를 포함하고 있는 영양보조제들은 처방약처럼 잘 관리되지 않을 뿐더러 적정 복용량 및 성분 등에 관한 정보가 불분명해 태아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또한, 요오드, 조개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갑상선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요오드의 섭취가 위험할 수 있고, 부적절하게 복용하면 부정맥, 구역, 구토, 전해질 불균형, 그리고 출혈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다시마’, 20마이크로의 두께로 체내 흡수력 3배 요오드가 가장 풍부한 자연식품 중 하나가 다시마이다. 다시마는 요오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이 우유나 야채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방사능 해독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특히 변비와 부기에도 효과적이다.
“다시마를 얇게 썰면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알긴산으로 인해 잘 녹아나오지 않는 영양분이 쉽게 많이 녹아나와 몸속에 섭취될 수 있다.”고 말하는 수바이오텍의 고성훈 대표는 일본의 연구결과와 함께 실다시마가 기존 다시마에 비해 매우 얇게 절단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관에서 성분의 용출량이 3배가량 높다고 강조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다시마’ 제조에 성공한 수바이오텍은 2m 정도 크기의 최상급 국내산 다시마 중 가장 두꺼운 중심부분의 10×50cm를, 옆면에서 20~30μm 두께로 절단하여 실다시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절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 할 경우 다시마의 세포에 해당하는 입자크기(10~100μm)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오오드뿐만 아니라 우유의 6배가 넘는 칼슘과 고구마의 10배가 넘는 섬유질 등 영양소의 보고인 다시마를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국내 기술력으로 실다시마를 제조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고성훈 대표는 “도쿄 해양대학과 영국 뉴캐슬대학의 연구결과(해초가 지방 섭취의 약 75 퍼센트 이상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처럼 다이어트 식품이자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인 수바이오텍의 실다시마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 갖고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건강하고 정직한 식품으로 국내 웰빙 식품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고성훈 대표는 실다시마의 종주국인 일본을 뛰어넘는 제품을 통해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방사능 해독 및 다이어트, 자신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식품인 다시마를 아주 미세 세절한 수바이오텍의 실다시마를 권하고자 한다. ■ 수바이오텍(주) 실다시마의 다양한 섭취방법 |
출처: 실 다 시 마 원문보기 글쓴이: 실다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