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를 나서 슬로바키아를 거치고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을 가르는 타트라산맥을 넘어 폴란드 크라코프 근처에 있는 소금광산까지 일곱 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갑니다
항가리 외각지대를 지납니다.
마지막 항가리 철도분기점을 지납니다
얼마 가지 않아 국경을 넘어 슬로바키아로 들어섭니다.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산맥 기슭에서 점심 먹기까지 세 시간 길입니다
타트라 산맥은 동유럽에서 가장 큰 산맥으로 대부분이 평원과 구릉의 산림지대로 ?여 있다.
타트라 산맥은 워낙 자연적인 지형과 경치가 좋아 급류 타기, 산악 스포츠등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관광지입니다. 리조트가 하나 둘 보입니다
성당을 중심으로 모여 앉은 마을.
절벽위에 중세시대의 고성이 보인다.
도시로 접근하는 외곽 풍경인 듯합니다
폴란드 농촌 풍경입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도 집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붕들이 저렇게 뾰족뾰족합니다.
사진 / 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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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ue Gull 원문보기 글쓴이: Blue Gull
첫댓글 좋은사진과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