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섬 최고의 해양스포츠 "씨워킹"
스피드 보트로 "씨워킹" 장소로 이동합니다...바로 앞이죠
여기서 "씨워킹"을 하게 됩니다.
안정 요원용 산소통과 안전 장비 입니다.
전문 다이버가 같이 입수하니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씨워킹"용 신발로 바꿔 신어야 합니다.
"씨워킹"에 머리에 착용 할 산소가 공급되는 헬멧 입니다.
이제, 물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씨워킹이랑 바다 안에서 걷는 다는 뜻인데요.
맨 처음에 약간의 신호가 정해져 있다는 걸 알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약 3가지 수신호만 아셔도 될것 같습니다.
엄지손가락 드는 건 자신이 위험다는 걸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절때 기분 좋으시다고 드시면 안되요 !.
수심 3~4m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므로 수압 때문에 귀가 멍해지고 숨쉬기가 곤란해 지는 데요.
물 속에 들어 갈 때 저 헬멧 같은 것을 쓰워 주는데요.
그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입과 코를 막고 '킁'하듯이 숨을 쉬어 주면 귀가 뚫립니다.
헬멧으로 산소를 보내주기 때문에 절때로 헬멧 안으로 물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들어가면 물고기가 보이는데요 .
식빵을 나눠 주어서 물고기들이 손으로 몰려 들었는데 식빵만 먹는게 아니라 손도 함께 물어요.
대부분 간지럽지만 물고기 크기에 따라 아플 수도 있습니다.
바닷속은 아름답고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를 앞에 바로 내려다 논듯한 기분이 들어 신기합니다.
파타야 산호섬은 해변뿐만이 아니라, 바다속도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