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 부터 애기해보겠습니다.
골프채는 샤프트가 짧을수록 각도가 높아질수록 클럽이 무거워지게
되어있습니다.
한가지스윙과 일정한 원심력을 이용하여 공을 보내기때문에 '
그렇게 세팅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게100그램짜리 추에 50센티짜리 줄을 메달고 원심력을 이용하여
돌려보는것과 무게100그램짜리 추에 1미터짜리 줄을 메달고 돌리는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무게임에도 실질적으로 1미터짜리의 추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실겁니다.
원호는 커졌으나 컨트롤 하시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그렇다면 같은 무게의 다른길이의줄 14개가 있다 생각해보십시요~~~
굉장히 복잡해지고 휘둘르기가 어려워 질것입니다.
그래서 어떠길이의~~ 어떤무게의~~ 채를 선택해서 휘둘러도
굉장히 다른느낌의 스윙이 되지 않도록 클럽들의 무게와 체적, 샤프트의 길이가
결정되는것입니다.
두번째 질문과 상관관계가 있는 애기입니다.
드라이버에비해 우드의 헤드가 무겁기때문에 당연히 그원심력을 버티기위해
더 무거우 샤프트가 필요한것입니다. 무거워진헤드에 똑같은 샤프트 라면
똑같은 강도의 샤프트라 하더라도 굉장히 약하게 느껴지고 실질적으로 약해집니다.
그래서 모든채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최대한 없애기위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최적의 상태로 말이지요~~~~
물런 수치상으로 최적에 상태입니다.
가능한 그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프로들은 로프트를 변화시키는 일은 있으나....
아이언의 샤프트를 무게별 강도별로 나누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않는 이유는 최대한 외부적인 조건에 영향을 받기 싫어하기때문입니다.
필드를 나가면 아마추어는 스윙만 바라보지만 프로들은 바람 . 지형, 잔디의 상태,
공의탄도 ,공의구질 ....등등 너무나 많은 조건들까지 바라보면서 샷을합니다.
거기에 클럽의 무게와 강도까지 변화의 요인이라면 너무나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골프가 어려운데~~~ㅎㅎ
저번에 애기했듯이 그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런세팅을 가진선수는 본적이없습니다.
롱아이언을 가볍게 가져가시고 숏아이언은 무겁게 가져가신다면
각클럽별 거리 맞추시기가 좀 어려울것입니다.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일관성입니다.
항상 최상의 샷을 추구함으로써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애기하다보니 정리 안된글이되었습니다.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답변에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 하세요 ^^
장윤재님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