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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수련과 산야초
 
 
 
카페 게시글
한전관련 송전탑 스크랩 765kV 초극고압 송전,정부와 한전은 [녹색성장] !!!
명경지수 추천 0 조회 53 09.10.26 22: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밀양시청 홈>열린시장실>시민의 소리
2009-09-29 15:34:30
들뜬 황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정부와 한전, 765kV 초극고압 송전= " 저탄소 녹색성장 "

현재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총 20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리 4기, 영광6기, 월성4기, 울진6기
* 건설 중 : 신고리 4기, 신월성 2기, 신울진 2기 준비 중(2016년 준공)

2016년 까지 총 28기 까지 완료될 계획이며, 이후 원전 발전비중은 48.9%로 예상하고
2017년~2030년 원자력 발전소 추가건설에 따라 59% 까지 상향시킬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자력산업협회(WNA)는
2030년 까지 세계원전 821기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2020년 까지는 중국,인도,러시아,한국 등이 증설을 주도하고
2030년 이후에는 미국,영국,프랑스 및 UAE,이란 ,폴란드도 참가하게 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전]은
수출전략형 신형원전(APR+) 개발로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주도할 야심으로
" 원자력 발전은 골프공만한 우라늄으로 석유 9000 드럼, 유연탄 3000 톤과 맞먹는 에너지를 만든다 !"고 강조하며,
고유가 시대에 " 풍부한 에너지 국가 한반도 건설을 위해 " ,
" 원전건설 계획에서 완공까지 10여년이 소요되며 800만명~1000만명의 연인원이 동원되고,
그외 설계에서 기자재, 시공업체,납품업체 까지 -------,고용창출이 얼마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바가 얼마냐?" 고 우쭐대고 있습니다.

최근 [한전]은
글로벌 녹색경쟁(Green Race)이란 타이틀로 [8대 녹색 신기술]에 2조 8000천억을 투자하여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Kepco의 중장기 녹색비젼으로 삼고
2020년 녹색매출 14조원 달성 목표,획기적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녹색 전력기술 성장 동력화
* 그로벌 녹색 비즈니스 확대
*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 구축
* 저탄소 녹색성장 인프라 확충 등
현 정부가 <녹색>하니 온천지 녹색을 갖다붙여서 초극고압 대단위 송변전 시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애써 무마하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2000년대 초 동양최초 [765kV 초극고압 송전선로] 기술개발 및 건설사업을 완료한 [한전]은
세계최초 [765kV 2회선 송전선로]라는 경이적인 초대용량 송전기술까지 겸비하여
(거대 국가 미국도 765kV 1회선 운용 중)
국내 굴지의 대형 업체들과 원전기술 및 기자재,부품 등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무궁무진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세계최대) 초대형 발전소 건립과 765kV 초극고압 송전선로 전국계통망 연결을 앞당기기 위해
건설공사가 종반을 향하고 있는 [신안성]~[신가평] 구간의 경기도 지역들과 [신고리]~[북경남] 경과지역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변경과 이격을 요구하며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길을 막는 주민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새벽 4시에 용역을 둘러치고 헬기로 자재를 운반,공사를 강행하는 억척을 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과 전력사업에 동참한 기업들의 잇따른 해외 진출 !
두산중공업-사우디 복합 화력발전 공사 수주, 체코 발전설비업체 인수
LS전선 -중국 전선회사 인수
현대중공업- 쿠웨이트 발전소 수주
LS산전 - 국내최초 일본 태양광 발전시스템시장 진출, 수단 변전소 프로젝트 수주
대우조선해양-미국 풍력발전사업 인수-------등 ,

[한전]은 해외사업은 한전과 국가발전의 신성장 동력의 무한한 시장으로 보고
동남아,서남아,남미,아프리카 등을 겨냥하여
1.원자력 수출- 정부 역점사업
2.화력발전 수출
3.수력발전
4.신재생에너지(태양력,풍력)
5.송배전사업
6.자원개발(석탄,우라늄) 순으로, 2020년 까지 전력사업 50%를 해외사업으로 27조 매출 목표----,
Great Company 를 꿈꾸는 [한전]의 야심은 국가 경제신장을 위한 진정한 애국기업인가?

세계최대 규모로 [변전소]가 입지한 [신안성],[북경남] 등 지역 주민들과
초극고압 [765kV 송전선로]가 관통하는 수많은 지자체의 헤아릴 수 없는 주민들의 막대한 지가하락, 생업기반 파탄 , 전자파의 공포 등으로 부터
국가와 [한전]은 세계진출에 앞서 <자국민의 안전과 보호의무>를 충실히 하였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로 원전확대정책을 펼치는 국가적 상황에
[한전]과 대기업들의 해외진출로 외화획득의 르네상스에 묻혀
힘 없고 가난한 민주지방자치와 주민들의 생존권은 불도저 앞의 파리목숨이 되어야만 하는가?

밀양을 비롯한 주민들과 지자체의 반발이 국가발전(세계진출)의 걸림돌인가?
아니면 해외진출을 위한 모델 765kV가 한반도 여건에 넘치는 과욕인가?
이를 누가 판가름 할 것입니까?

경북 출신(청도경산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장관님 취임사 중에서(9.21 정부과천청사)
" 좀 시끄러울 수 있어도 꼭 필요하다 싶은 일이 있으면 소신을 갖고 과감하게 일 해 달라 ,
그러면 뒤에서 황소처럼 힘있게 밀어 주겠다."
" 소싸움에서 덩치 크고 힘 센 소가 늘 이길 것 같지만 재빠르고 기술이 좋은 소가 이기는 경우가 꽤 많다. "

*** 지난해 10월 2일 청정밀양지키기 범시민대회(공설운동장)
" 한전은 솝니다 소 ! ,소 귀에 경읽깁니다 !
아무리 특별법으로 진행되는 사업일지라도 지방자치단체의 협의를 거치지 않는다면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밀양시장님 연설 내용 중,
" 지식경제부 장관님,환경부 장관님께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주민들의 뜻을 들어서
주민들의 동의를 구해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회의원님 연설 내용 중

세계진출을 위해, 세계를 무대로 원전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한전]의 야심찬 계획과 기술력 ! ,훌륭합니다 !
세계를 향한 국력신장 , 국가 경제성장도 무었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국민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전원개발촉진법 개정 ,환경법 강화 등)를 방치한 채
밀어붙이는 압박은
<사전예방 안전원칙>을 거스르는 폭정과 집단사망을 부르는 재앙이 될 수도 있음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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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 한 판 (***이하 개인의 생각입니다)

지경+한>> ? <<밀+창 , 누구 뿔이 부러지나 보자 !

정 ,도 : 에~이 그라지 말고, 말로 해라 말로 ! ,쟁점이 뭐 꼬?
한 : 지난번에 약속을 했는긴데 자꾸 더돌라 안카나 ! ,옮기라 카고 !
밀,창 : 그때는 그때고, 시대가 안 바?나 ! 시끄럽은데 우짤끼고 ?
지경 : 그때는 산자부 때 아이가 ? 우리도 간판 갈았데이~ !
밀,창 : 그래 카마 대화 안된다 !
한 : 행님이 우째 좀 해보이소 !
지경 : 우린들 답이 있나? ,시간이 걸리도 잘 달래바~라 !
한 : 머~시든지 간에 손에 쥐야 그만 둘 행셉니더 !
지경 : 그라마 쪼매 옮기 주라 마~
한 : 신안성 까지 갈라 카마 갈길이 바뿐데, 자꾸 지체 할 수 있나요?
지경 : 영 몬하구로 하는 것도 아이고~,너거가 양보 해야지 ! 우짜겠노?
한 : 아시잖습니까? 여~서 한번 밀리마~ 서경북에서도 골치 아파진다는 거 !
지경 : 젊잖은 국님이 오죽하마 법에 칼댄다꼬 까지 난리를 치시겠노?
밀,창 : 만수무강 할라 카마 너거가 숙이라 ! 그라마 협조 해주께 !
정 : 답 나올라 카네 ! ,퍼뜩 풀어봐라 ! ,원전이 제일 바뿐 거는 알제? <정부역점사업>!!
밀,창 : 위기를 기회로 보고 황소님한테 풍각쪽에 하고 손 쫌 ------!
한 : 그렇게 무섭게 문도 몬열구로 하던 분인데-----,
밀,창 : 인자는 입장이 안 다르나 ! ,추진해야 하시는 자리 아이가?
한 : 캐 보기는 캐보겠지만 -------,
도 : 맞다 ! 캐바라 ! 큰 틀에서 보시마~ 그 쯤이야 뭐 대수라꼬?
정 : 고마 하고 추석 쉬고 보자 !

여 : 추석 쒸거든 오지마라 지발~ ,일도 바뿐 철인데 !
남 : 하이고~ 그칼 넘들이가? ,더 설칠낀데 ! 어지아래도 상동에 측량한다꼬 하루 죙일 버티고 안있었나 !
여 : 5개민에는 765 때민에 난리고-----, 시내는 대학꾜 날리뿌고 찬바람만 씽씽불고-----,
남 : 이래가 묵꼬 살겠나?
여 : 공장도 팍팍 쫌 들어오고 ,공항도 빨리 와야 될낀데--------!!!
남 : 말그대로 깝깝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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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6 ,[북경남]변전소(창녕) 설치에 대한 항의민원의 답변 내용

이해바랍니다.

일단 전자계에 대한 부분은 "765kV 홍보관-->생활과 전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전선로 근단에서 생활하신다고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람들이 기피하는 설비이다보니 재산상의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765kV로 격상하여 최대한 송전선로의 수를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전소는 냉각수가 필요하여 바다에 위치해 있고 전기사용의 40%는 수도권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송전선로의 길이가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설비라고 생각해 주시고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점홈>홍보센터>전시 공연>765kV 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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