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네일건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타카(타커)와는 그 크기부터 다르죠.
이름 그대로 못을 사용하는 총! 입니다. 사용 시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자~ 이제 재단을 해볼까요?
그리고 재단된 테이블의 다리 부분을 각도에 맞춰 네일건으로 팡팡팡!!
좌우 대칭이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양쪽부분을 꼼꼼히 줄자로 체크하면서 같은 위치에 놓이게 한 후 건을 쏩니다.
이렇게해서 두개의 다리가 생겼네요.
다리를 만들었으니 다음은 테이블 상판을 만들어서 다리를 부착해야죠?
뒤틀리지 않게 꼼꼼히 이어주세요~
다리를 부착했으면 절대로 흔들리지 않게 지탱할 수 있는 구조를 추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테이블이 완성??
아하!! 어디에 앉아?? 의자가 남았군요 ^^;;;
후~~ 의자를 붙였더니 드뎌 피크닉 테이블의 모습이 드러났네요 ^^
여기서 주의사항!!
모서리 부분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미 급한 어른들도 다칠 수 있으니 꼭 둥글게 마감하세요.
그리고 도색작업을 합니다. 어디부터? 아래부터!!
짜~~잔~~~~
드디어 완성했어요!!
칠을 했더니 아주 반짝 반짝하네요.
이제 먹을꺼 준비해서 오손 도손 모여 앉아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당!!
지나친 음주는 금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