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4일째(7월25일)는 오설록박물관 - 하멜기념관 - 용머리해안 - 산방산 - 금릉해변 - 협재해변으로 갑니다.

[조은형님]

날씨가 35도입니다..더워서 돌아다니다가 죽을 것만 같습니다...산방산은 중간쯤에서 포기합니다.

 하멜이 표류한 곳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입니다. 여기서 용머리해안을 갑니다.

 용머리해안 입니다..

중간쯤 가다가 온 식들이 낚시 체험을 합니다..

독가시치, 뱅애돔, 노래미, 어랭이를 올립니다.

  금릉해변입니다. 입구에서 빅햄버거와 팥빙수를 먹고는 곽지과물보다 해변이 못합니다...그래서 그냥 갑니다..

 협재해변 왼쪽입니다...협재해변자체에 사람이 너무 바글댑니다...한 30분 놀다가 베이스캠프로 가자고 큰딸이 조릅니다...

 용머리해안에서 잡은 고기로 저녁을 먹습니다. 회, 회무침...

 이제 곽지과물해변 베이스캠프에서 석양을 보면서... 잡은 독가시치는 회로 나머지는 야채를 넣은 회비빔으로...저녁을 합니다..

역시 한라산과 맥주를 한병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