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되서 가장상깊었던 일은 내가 6학년 3반이되어 진짜 우리학교에 없었던 친구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친구가 많았다. 창민이 이민성 전승열... 그런 친구들과 같이 있으니 기분이 좋다.
6학년 3반이 되어서 정말 들꽃누리 11기 들꽃누리 11기 라며 줄줄이 말하시는 선생님 그러지만 나는 들꽃누리가 좋은 뜻 같이 느껴져 그게 더 좋았다.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때 왠지 정이 많고 바르신 분 같았은데 진짜 그러니 난 선생님이 좋다 하지만 왠지 6학년이 되고나서 할 일 과제도 많은데 도토리 가계부 같은 것도 관리해야 하니 조금 힘들다.
나는 6학년이되고 이제 또 일본에 한번 가 보고 싶다. 일본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너무 만나고 싶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일본에 꼭 가고싶다. 그리고 북한에 가보고 싶다 같은 민족이면서 같은 언어를 쓰면서 왜 갈라져서 고생을 하는가... 를 생각하니 슬프다 빨리 통일이 되어 하나에 민족 하나에 나라 하나에 문화가 만들어 지고 북한 친구들을 사귀도 북한놀이를 같이 하고 우리 놀이를 같이 해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일본에................ 혹시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