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모두 9명입니다.
김규현(57.전 군의회의장) 장현(51.호남대교수) 김성환(55.전 호남일보 사장) 최종걸(46.전 연합뉴스 기자) 전태갑(66.전 전남대교수) 조기상(70 전 정무장관)김연관(65.전 도의원) 김천식(66. 전공무원)등 8명이 무소속이며 정기호(53.기독병원장)씨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 모두 9명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본격적인 군수후보 등록일입니다.
22일부터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탁금 1000만원 선관위에 내야 합니다.여기에다 무소속 후보는 300명 이상 영광군 유권자들의 추천장을 받아야 합니다.
과연 9명의 예비후보중 몇명이 군수후보 등록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건 선거비용 반환조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과연 후보등록을 할 수 있느냐입니다.
선관위의 관계자의 이야기는 "모두다 후보등록서류에 대한 확인절차를 마쳐 9명의 후보들이 내일까지 등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런데 왜 나한테는 한명도 추천장을 받으러 안오는거여??? 진짜 짱 난다...ㅎㅎㅎㅎ
누가누군지도 잘 몰겄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