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동계 전지훈련차 <강산에>를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회
(런다이어리http://www.rundiary.co.kr/) 회원들과 함께 치악산을 오르느라
무리를 한 <콩이맘>이 그 후유증으로 감기몸살에 걸려서 가까운 보건소로
찾아갔더니 열이 38도 가까이된다고 합니다.
학곡보건소 전경 --1층은 진료실 2층은 보건소장님 사택
지은지 얼마 안되는 깨끗한 시설
사람이 들어가 누울수있는 기계인데.........뭐지?
발 맛사지기인가?
전동 지압기?
침대1
침대2--발싸개는 뭐지?
헬스용 자전거
??
커피 자판기외...
진료중.
혈압측정기.
시력측정지
건강하게 삽시다.
학곡보건소는 여소장님이 진료하고 계십니다.
약도 바로 조제하여 주시는데 약값은 딸랑 900원^^
아무튼 큰 병원이 가까이에 없는 산골생활에서는 아프지 않는게 제일 상책입니다.
첫댓글 없는게 업군요..
시설이 새거라 장비가 꽤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