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팔별 후손의 집성촌

[야촌]

작성일 : 2009. 01. 25. 22:14

■창평공 이공린의 여덟아들 집성촌

첫째 오(鰲)/좌랑공파)  전남 강진

        [생졸년] 미상

        [문과] 성종(成宗) 17년(148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5위(15/33)

        [진사] 성종(成宗) 11년(148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진사] 1등(一等) 1[壯元]위(1/100)

        [생원] 성종(成宗) 11년(1480)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1등(一等) 3위(3/100)

        [관직] 이조좌랑(吏曹佐郞). 홍문관정자(弘文館正字)

        자(字)는 백어(伯魚)요. 휘(이름)는 오(鰲)이며 평안도 관찰사 윤인(尹仁)의 장손으로 아버지 창평 현령(昌平縣令) 공린(公麟)과 어

        머니 취금헌 박팽년 (醉琴軒 朴彭年)의 둘째 딸 순천 박씨 사이에서 8형제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문과 급제 후 옥당(홍문관을 따로

        부르는 말로 홍문관에 속한 부제학, 교리, 부교리, 수찬, 부수찬, 등을 합쳐 부르는 말)과 이조(吏曹)에서 근무했고 아들 해(海)와 딸

        둘를 두었고 오늘의 청원군 미원면 가양리에 묘소가 있다.

둘째 구(龜)/사미정공파) 강원도 홍천

        [생졸년] 1469년(예종 1)~1526년(중종 21) / 향년 57세

        [문과] 성종(成宗) 23년(1492) 임자(壬子)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위(12/33)

        [생원] 성종(成宗) 17년(148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생원] ○등(○等) ○○위(76/100)

        [관직]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

        식년문과 병과급제 예조좌랑. 고성현감.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 등을 역임 갑자사회때, 동생 원이 김종직의 문인으로 화를 당

        하게 되자 공도 연좌되어 홍천으로 유배되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복직되어 다시 여러 벼슬을 제수 받았으나 병을 이유로 사직하고 홍

        천 결은리에 사미정이란 정자를 짓고 청결하게 지냈다.

셋째 원(黿)/재사당공파) 경기도 파주

       [생졸년] 1471년(추정) ~1504년(연산군 10) / 향년 33세

       [문과] 성종(成宗) 20년(1489) 기유(己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21위(31/33)

       [진사] 성종(成宗) 14년(1483) 계묘(癸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1등(一等) 2위(2/100)

       [관직] 예조정랑(禮曹正郞)

       식년과 병과급제 .김종직의 문인, 호조좌랑(戶曹佐郞).  예조정랑(禮曹正郞) 등을 역임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곽산, 나주로 유배되었

       다가 갑자사화 때, 죽음을 당하였다.. 나주영강사와 곽산의 월포사에 제향되었으며 사후 중종반정으로 신원이 회복되어 도승지에 추증

       되었다. 저서로는 금강록과 재사당집이 있다.

넷째 타(鼉)/ 생원공파) 충북 진천, 강원도 제천

       [생졸년] 미상

       [생원] 연산군(燕山君) 2년(1496) 병진(丙辰)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5위(35/100)

       자(字)는 덕수(德叟)로 나면서부터 머리가 명석(明晳)하고 재주와 슬기가 뛰어났으며 체모(體貌)가 준수(俊秀)하고 건장 하였으며,

       기상(氣像)과 도량(度量)이 활짝 트이고 시원하여 뜻이 크고 힘차고 당당하고 떳떳하였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고 욕심(慾心)이 없

       고 담담(淡淡)하여 인품이 높았다. 형 재사당이 무오사화에 걸리자 부모형제(父母兄第)가 함께 죄(罪)를 받아 각지로 분산(分散)되어

       모두 귀양가서 고생 하다가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죄가 신원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끊고 자취를 숨겨 스스로 깨끗이 절조(節操)를

       지키며 한평생을 살앗다.

다섯째 별(鼈)/장육당공파) 충북 충주

          [생졸년] 미상

          [진사] 중종(中宗) 8년(1513)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진사] 2등(二等) 13위(18/10

         세조 때 사마시에 합격했으나 박팽년(朴彭年)의 외손(外孫)이어서 과거(科擧)에 응시할 수 없었다. 시명(詩名)이 높았다. 이별(李

           鼈)은 시조(時調)의 한 장르인 『장육당육가(臟六堂六歌)』를 남겼는데, 후에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으로 이를 계승하였다. 『패관잡기(稗官雜記)』에는 진사(進士) 이별(李鼈)이 소를 타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다.

여섯째 벽(鼊)/참판공파) 경북 상주

      [생졸년] 

      [진사] 증광시 진사3등 33위급제

일곱째 경(鯨)/진사공파) 전남 여천

       [생졸년] 성종 12년

       [생원] 식년시 생원과3등 48위 급제, 함열현감 역임

       [관직] 함열현감

여덟째 곤(鯤)/한당공파) 충북 청원

       [생졸년] 1484년~1537년

       [관직] 성종때에 학행으로 봉직랑 사복시 판관에 제수되고, 가선대부 예문관 직제학 상서원정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