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기타 ; 통기타. 일반적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반주를 넣는 Guitar. 줄은 쇠줄로 되어 있으며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난다.
- 클래식기타 ; 음악을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서 순수하게 연주하기위해 사용하는 Guitar. 주로 클래식을 연주하나 세미 클래식이나 가요나 팝을 편곡하여 연주한다. 통기타 대용으로도 사용하며 줄이 나이론 줄이므로 포크기타에 비해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 일렉기타 ; 포크기타와 클래식기타를 사용한 음악을 '언플러그드' 라고 한다면 일렉기타는 전기를(앰프)를 사용한다. 연주용(주로 락 음악 공연용)으로 사용된다.
- 오베이션기타 ; 포크기타에 앰프장치를 두어서 그냥 포크기타처럼 치기도하고, 앰프에 연결해 소리를 확대해서 칠 수도 있게 만든 기타. '오베이션'은 원래 제작회사의 이름이었으나 앰프를 단 포크기타의 이름으로 굳어졌다.
이외에 베이스기타(연주용 저음 전용), 12줄 기타(포크기타인데 줄이 12줄로 장중한 소리가 난다.) 등이 있고, 회사마다 독특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있다면 통기타 새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타를 구입한다면 인터넷 구입보다는 실제로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물건과는 달리 기타는 예민한 악기거든요. 같은 가격이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기타 중고 17만원을 약 7만원 정도로 판다면 괞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상태를 보아야겠지요.
포크 기타를 먼저 하고 클래식을 하세요. 저도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통기타를 사는데 있어서 회사의 모델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아기 메이커가 기타 공장에서 OEM으로 납품받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소리가 좋은 것으로 고르시면 될 것 입니다.
기타를 잘 아시는 분과 동행하면 도움이 되겠지요?
생활 정보지를 보시면 자주 중고기타를 팔더군요.
'삽니다' 에 직접 신청을 하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