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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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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3차 기도모임 (2012. 12. 9 - 15)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122 12.12.09 10: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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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09 11:25

    첫댓글 ‘한 영혼이 멸망할 때에 예수님께서도 숨넘어감을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나는 주님의 계명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을 얼마나 마음에 새기며 느끼고 있는가? 이웃의 구원에 대하여 과연 나는 무엇을 했는지 다시 반성해본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서 가신 길을 저도 따라가며 영혼의 구원에 마음을 쓰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12.13 12:56

    넘 감사하고 저도 같이 동참할 수 있게 방법을 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메일주소 seok93329@daum.net 이니 알려주세요. ^^

  • 작성자 12.12.13 16:53

    메일은 보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공지에 있는 '시작기도'로 기도를 시작하시고 끝에 나오는 안내로 따라 하시면 마침기도까지 기도 안내를 합니다. 그럼 기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12.12.14 13:51

    저의 정신과 마음과 눈길과 발자국 속에, 제가 행하는 모든 것 속에, 끊임없이 당신 수난을 간직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그러면 제가 어디로 고개를 돌리건, 저 자신의 안쪽이건 바깥쪽이건, 언제나 제게 현존하시는 당신을 뵈올 것입니다. 당신께서 겪으신 모든 것, 저를 위하여 겪으셔야 했던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는 은총을 주소서.

  • 12.12.15 17:42

    예수님! 당신의 한없는 사랑을 끝까지 거절하며 멸망으로 향하여 달음질하는 영혼들을 보시고 당신께서는 숨이 끊어지는 고통을 당하십니다.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당신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릴수 있도록 저희들이 당하는 모욕과 고통, 어둠.냉혹함등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오니 주님, 언제라도 당신께서 저희안에 오셔서 쉬실수 있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13.07.05 18:14

    모든 사람이 당신 손의 작품이기에, 한 명의 영혼도 당신 뜻과 다른 길(멸망)으로 가는 것이 가슴이 아프신건가요.
    숨이 막힌다. 숨이... '그 숨이 내 숨이니 끊어지는 그 숨을 느낀다. ' 숨이 막히는 느낌.
    주님께서 불어넣으신 숨. 제가 쉬는 이 숨을 당신께서도 느끼십니까?
    주님.. 당신이 자유롭게 호흡하게 하고 싶습니다.

  • 14.12.26 21:33

    "그분께 당신의 ‘사랑한다’로 우리의 심장 고동에도 도장을 찍어 주십사고 청하자. 녹아들면 다정하신 그분께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이 ‘너를 사랑한다’를 감지하게 해 주신다. ‘너를 사랑한다’는 이 소리는 무한히 우렁찬 것이어서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고, 성인들 속에서 순환하며 연옥 속으로 흘러내린다. 모든 피조물의 심장부에 이 ‘너를 사랑한다’가 울려 퍼진다."
    내 자신을 들여다보면 내깊은 곳엔 수치심이 있고 성화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만이 곪아터진 제 상처를 치유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믿고 의탁하며 당신 가까이 나아겠습니다.

  • 작성자 15.05.09 23:04

    “오 제 사랑, 제 어지신 예수님, 저도 당신께 와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제자와 더불어 피로해진 머리를 흠숭하올 당신 가슴에 기대고 싶습니다. 비오니 이 현세에서도 미리 천국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소서. 그러면 당신 성심의 그윽한 아름다움에 황홀해진 저에게는 지상이 이미 지상이 아니라 천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 현세에서 천국을 미리 맛보려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얻어 누리고 모든 것을 하느님 뜻으로 행하는 실천을 끊임없이 하면서 하느님 뜻을 소유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기 되기를 바랍니다.

  • 15.08.01 23:17

    "우리에게 안배해 주시는 모든 것, 즉 냉혹함, 완고함, 어둠, 억압, 유혹, 불화, 모함, 질병 등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분께서 사람들이 범하는 모든 잘못으로부터 회복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예수님 저는 아직 즐겁게 받아지는 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살아온 날들속에서 이해할수없는 사건들 , 제자신의 어리석은행동들 모두 씻어진다면 ,없어진다면 하는 바램뿐이었습니다

  • 16.02.25 04:43

    저는 당신과 함께 그 괴로움을 나누기 위하여, 마음대로 쓰실 수 있도록 제 존재를 당신께 드립니다.
    내 자신의 입 속에 예수님의 입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고, 나의 혀와 턱을 그분의 혀와 턱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상상하니, 얼마나 순간순간 죄를 짓고 살았는가 ,얼마나 예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렸던가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니다.

  • 16.08.16 19:07

    죄인의 완고함을 녹여 예수님께 돌아오게 할수 있다..주님 제 주위에 제 자식이나 저의 가족 친척들이 완고한 마음을 열지 않고 닫고 삽니다..저도 하루 어느동안은 주님을 잊고 완고한 마음이 되어 예수님께 돌아서 있을때가 많습니다. 저와 제 가족과 모든세대의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녹여주소서 아멘

  • 17.11.08 07:15

    그러므로 당신께 간청하오니, 저의 정신과 마음과 눈길과 발자국 속에, 제가 행하는 모든 것 속에, 끊임없이 당신 수난을 간직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그러면 제가 어디로 고개를 돌리건, 저 자신의 안쪽이건 바깥쪽이건, 언제나 제게 현존하시는 당신을 뵈올 것입니다. 당신께서 겪으신 모든 것, 저를 위하여 겪으셔야 했던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는 은총을 주소서. 이것이 제 온 존재를 당신께로 끌어당기는 자석이 되게 하시어, 당신에게서 멀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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