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벌교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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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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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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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들의 친구들, 본 바탕이 보성인지라, 자주 볼 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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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지 못하고 정말, 정말로 미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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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마음마져 변한 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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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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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은 벌교 터미널 뒤 장미아파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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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한번 모의해서 놀려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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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게 한번 쏠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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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벌교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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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임회장님이신 "안일성"님께 특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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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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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면 됐당 ㅋ
니가 거하게 쏘는거 얻어먹으려구 내가 거까지 가리?ㅎㅎ 항상 밝게 살살어라 제수씨하거 싸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