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낭여행 14박15일(2006.11.4~2006.11.18)
11월4일
울산출발 : 울산시외버스터미날에서 리무진버스로 02:00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여 07시30분에 도착
10시30분 베트남에어라인을 타고 인천을 출발하여 2시에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베트남 돈으로 4,600,000동(300달러)으로 환전하니 지갑이
든든함.
환전후 공항입구에 리멥버투어에서 픽업으로 키가 크고 이쁜 아가씨가
마중을 나와 택시를 타고 가는네 온 도로가 오토바이로 물결을 이루니
내가 베트남에 왔구나 하는 실감을 느끼게 한다.
한국에서 올 때 잠바를 입고 왔는데 미쳐 벗지를 못하고 리멤버 투어까지
오는데 땀을 엄청나게 흘렸음 온도 약 34도 지시함.
호텔 숙소를 집을 놓아두고 . 베트남 몸소 체험을 하기위해 가방만
한개 메고 무작정 거리에 나왔다.
거리에 나오니 도로마다 세옴(오토바이)기사들이 길거리에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모두들 웃어면서 헬로우 라고 외친다.
같이 손을 흔들면서 헬로우라고 외치는데. 계속적으로 많은 세옴 아저씨들이
헬로우라고 외치니 귀찮아 진다.
그런데 , 어떤 세옴 아저씨가 반갑게 다가오더니 전에 한국 사람을 여러번
호치민 시내투어를 시켜 주었다고 하면서, 한국 사람의 자필로 이 세옴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니 안심하고 같이 투어를 해도 좋다고 공책에 한페이지를 써놓았다.일일 호치민 시내투어 비용은 10$ 라고 한다.
싫다고 계속 가라고 외쳤지만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온다 .
말은 통하지 않고 웃어면서
벤탐시장에 들어 갔는데 아디다스 티 1개 100000동 , 샌달 1개 100000동,
캐리어가방 폴로 대형 340000동에 구입후 계속따라다니는 세옴 아저씨와
베트남에서 유명한 퍼(쌀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후식으로 베트남에서 유명한 333 맥주 간단히 한잔 하러가자고
했는데 택시를 타고 약 30분동안 간후 간곳이 인원 20명정도 들어 갈수
있는 룸으로 들어 갔다
정신이 버쩍 던다 . 첫날부터 잘못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 가자고 했다( 영어 및 베트남어가 잘 안되니 내 실수가 크다)
바캍으로 나오니 타고온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올 때 약 4달 주었는데
갈때도 4달러가 들었다 . 베트남에서 엄청나게 큰 돈이다.
선생님 한달 월급이 40달라 인데.
호텔 가까이에서 많은 서민들이 즐기는 거리에 의자를 놓고 술을 마시는
곳에서 간단하게 2시간 정도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보냈다.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지나가는 장사꾼들이 많이 와서 사 달라는 것이 많다 가격이 저렴하고 그리고 서로 먹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많이 사 주었는데 거의 먹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다 주었다 술값은
약 3달러 정도 나왔다.괜찮다고 했다. 속으로는 엄청나게 열 받았는데
술을 한잔한 후 이것도 베트남의 경험이라 생각을 하고 헤어졌다
리멤버투어에 와서 내일 구찌터널 및 까오사이 사원 투어를 신청하고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