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달에 완료한 현장 사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현장은 35평형 목조주택으로써 일본 실내 디자인풍으로 꾸민 주택입니다.
간략하게 외부 사진과 내부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외부 모습입니다.
외부 마감은 주력으로 스타코플랙스 마감이며 포인트는 세라믹 사이딩이고 콘크리트 기단부
마감은 파벽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호는 블랙톤으로 구성 되어 외부에서도 뚜렷한 모습이며 2층 테라스로 좋은 전망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실내를 보도록 하죠.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진입하면 이렇게 멋진 거실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2층을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며 좌측으로는 1층 욕실이 보이네요.
거실과 주방은 공간 활용을 위해 구성 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벽체보다는 공동체의
느낌이 강하도록 포스트를 세워 두어 양방향 시선 확보가 됩니다.
1층 욕실로써 공간 활용으로 외부 출입도 가능하고 샤워 부스 및 각종 욕실 설비가
구성된 모습입니다.
침실로써 과하지 않은 실용적으로 알맞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불필요한 공간 소모를
줄인 상태입니다.
조명도 2개 이상 배치되어 환하며 조절도 가능하여 에너지 절약도 됩니다.
드레스 룸으로써 노출형 행거와 DIY 가구의 모습으로 화장대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천장에는 적삼목 시다 패널로 처리되어 자연스러움이 넘치네요.
안방 욕실로써 아기자기한 소품과 마감처리가 일품이네요.
주방은 네추럴 모던 타입으로써 원목 가구 도어가 인상적입니다.
자연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우선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방에 이러한 포인트 역활인 기둥은 추후 수납을 위한 선반 및 기타
인테리어로 꾸미기 용이합니다.
다음은 2층의 모습들입니다.
거실 상단은 조형 감감이 있는 원형 다운링 방식의 조명이 포인트이며 천장에 별도로
조이스트 방식의 연목을 설치하였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계단과 주방이 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비좁아 보이지만 3층(다락포함)의 구조에서는 최적의 공간이 아닐까 감히 자랑해봅니다.
2층 욕실로써 그레이톤 계열의 심플한 모던 타입의 인테리어입니다.
2층에도 드레스룸이 있으며 갤러리 도어를 열변 별도의 공간이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다음은 다다미 방으로써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의 공간입니다.
일본 타입의 인테리어를 구성하다보니 국내의 인테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우선이 모델입니다.
하지만 공간활용과 각종 편의시설을 거추장스럽지 않게 매립 혹은 연동을 한 주택이며
생활에 필요한 필수 맞춤형입니다.
올해 2019년의 대망의 첫 단추를 장식할 모델로써 향후 많은 사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