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운봉회(경찰 1103 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용철
|
강화갯벌장어는 자연산화된 뱀장어입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연적으로 살아갑니다. 강화갯벌장어는 강화군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합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자연산에 버금가는 맛으로 승부합니다.
☆ 기수 : 해수와 담수가 혼입되어 있는 곳의 염분농도가 낮은 물. |
이 사진은 올 봄에 길상면 초지리에서 어장을 운영하시는 분의 협조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남서해안의양만장 성만어를 구입 노지(축제식어장)에 방양한 뱀장어와 양식장어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진촬영과 시식결과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맛의 비교는 구울때 양념장을 쓰지 않고 소금구이 또는 소금을 찍어 먹는 방법으로 평가 하였습니다.
2004. 8. 17이후 판매되는 강화갯벌장어와는 다를 수 있음.
양식산 - 배부분의 흰색과 등부분 검정색이 짙었음. 흰색과 검정색의 경계가
명확하게 일직선으로 이루어 졌음.
자연순치산 - 등부분의 검정색 부분이 엷어졌고 누런색으로 변하여 전체적으로는
황갈색의 빛을 띠며 배 부분은 흰색에 누런색(황색)이 가미되었으며
흰색과 검정색의 경계부분이 불명확하게 변화되고 있었음.
양식산 - 흙냄새가 많이 나고 느끼한 맛이 강하고 맛의 단백한 정도를 1로 보았을때
자연순치산 - 4 ~ 7배정도 단백함이 많고 고소한 맛이 많았으며 느끼함이 전혀 없었고
보통 느끼해서 못먹는 사람도 많은 양을 먹을 정도로 맛이 있었다.
양식산은 자연순치산에 비하여 확실하게 비교되기 때문에 먹을 생각이 없어 졌다.
양식산은 푸석푸석한대 비하여 자연순치산은 쫄깃쫄깃함.
양식산은 구웠을때 껍질부분이 탈착되는 경우가 많으나
자연순치산은 탈착되는 것이 없었음.
위쪽이 자연순치 강화갯벌장어 아래쪽이 일반 양식장어
위쪽이 자연순치 강화갯벌장어 아래쪽이 일반 양식장어
위쪽이 자연순치 강화갯벌장어 아래쪽이 일반 양식장어
위쪽이 자연순치 강화갯벌장어 아래쪽이 일반 양식장어
색이 구분됩니다.
노지에서 순치시킨 강화갯벌장어
뱀장어의 색과 흰줄의 라인에 차이를 보입니다.
확실하게 구별이 됩니다.
제1회 강화갯벌장어 축제 ! 행사규칙 |
녹화시작 |
송지연리포터,고피디 |
주변에 관광오신분들이 모여들고 |
애야 나좀봐! |
나 잡아봐라!? |
학생? 두 마리나 잡았냠?! |
야! 너몇살이니? |
정신없이 멀 찾아요? 아줌마! |
아들도 한 마리, 아줌마도 한마리! |
아주머님! 누가먹을거유? |
야 이놈아! 넌 먹지말어라? |
어디에 있남? |
장어다!!! |
아저씨와의 인터뷰.... |
뭐에 좋은감요? |
송리포터님도 잡았씨꺄? |
야 이놈아? 어딜가니? |
연짱 잡아내니? 넌 선수인가보다! |
서울에서 왔습니다!!! |
촬영팀과 늦은 저녘을 먹고나서 |
코디언니와 카메라맨이 통했나봐! |
| ||
황산도 주인마님이십니다. |
송리포터의 포즈 |
|
강화갯벌장어 본격출하를 위한 시식회에 참석해주신
관내외 기관단체장님 및 수도권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장어가 자연산 먹이를
섭취할 수 있는 강화의 자연조건이 있기에 가능했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장어가 생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해주시고 맛에 대한 평가를 아낌없이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구나 비가내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시식회를
마치게 되었고 앞으로 강화갯벌장어생산협회 및 직매장에서는 맛있는 갯벌장어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에 모두가 노력할 것을 여러분앞에 맹세하여 각오를 새로이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강화갯벌장어생산자협의회와 직매장에서 공동운영되고 있습니다.
강화갯벌장어 본격 출하개시 및 무료시식회개최
o 일 시 : 2004. 8. 17 오후3시부터 6시까지
o 장 소 :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강화갯벌장어 직매장(황산도횟집 대표 서재범)
강화갯벌장어 본격출하 8월17일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초지대교앞 황산도횟집(대표 서재범)부지에 강화갯벌장어직판장을 개설하고 이날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수도권내 장어구이 전문점에 납품할 예정이다. |
강화갯벌장어는 갯벌을 막아 만든 어장에서 자연스레 자라납니다.
위 사진은 화도면 사기리 분오저수지 인근에 있는 정흥일씨 강화갯벌장어 자연순치 어장입니다(우측2칸)
화도면 동막해수욕장(갯벌은 드넓게 펼처저 있습니다)
화도면 사기리 분오항의 갯벌과 일부 어선과 선착장이 보인다
분오항의 선착장과 물량장 전경(갯벌의 수초가 인상적입니다. 저멀리 물골을 따라서 선두4리포구로 향하는
배가 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곳에 가고싶다 . 강화남단갯벌은 이렇게 모래펄로 되어있는 드넓은 백사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