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군 송포면 덕문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일산센터와 서울 관악구 대방동 시립 남부부녀지도보호소를 방문하고, 그곳의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을 각각 위로하고 세모 선물을 줬다.
홀트아동복지회 일산센터는 정신박약 고아 2백52명을 수용 보호하고 있으며, 부녀보호지도소는 일정한 거처가 없는 부녀자들을 수용하여 자활능력을 배양시켜주고 있는데 수용인원은 6백70명으로 이중 노인이 2백16명, 부인이 4백54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