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영기입니다.
동창회가 있다고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많이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참석을 하지 못하고 말았네요.
다들 바쁜 와중에 참석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낸 모습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고향 떠나서 참으로 머나먼 곳으로만 다닌 것 같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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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인사 드립니다.
369모임에 몇번은 참석을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연습장에서 급 촬영
일 하다가 한 컷
살면서 여유는 없었던 것 같은데 돌아보면 고향친구들이 자꾸 생각이 나는건 나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 것 같네요 이런게 인지상정인가 보네요......
우리 가끔씩 보지만 볼때는 옛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제 2의 칭구가 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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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떠돌아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기북(약16년) - 경주(3년) - 부산(6년) - 제주(10년) - 일본(3년) - 강원(현재 1년 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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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이 자리를 빌어서 진태,경태,도연이에게는 미안하다는 말 함께 전할께요 부모님들 상 치룰 때
같이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 함께 전할께요.
얼마 전 향숙이 부친상때는 그래도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첫댓글 잘왔다. 반갑다. 멀리있지만 자주들러고 ......
정사장! 포항에 있으면서 두루두루 신경 많이 써서 챙기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네 고맙네
그래 칭구야 가입해서 고맙고 6월 동기회때는 시간한번 꼭 내주길 바란다 수고해^^
유동아 언제 시간 여유 있으면 경주에 있는 대명콘도에 아쿠아 월드라도 한번 놀러가라 가기전에 연락 한번 주면 아쿠아월드 무료권이라도 구해서 보내 줄께...
그래 아쿠아 월드 무료권 보내주면 울 와이프 입이 찢어지겠는데...암튼 고맙다 보내주면 잘 쓰지...땡큐
영기야 잘왔어 ~~ 가입축하 ~~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항상 멀리써 건강히 만나는 날 반갑게 보자꾸나~~ !!
진태야 미안 너희 아버님 상 치룰때 가서 보지 못한것 미안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멀리서 나마 빌어줄께...미안~~~
동창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가까운데 있네....이름은 알고 있는데 얼굴은....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정미야 ! 김정미라고 어느 동네 정미이지? 사진 있음 보여줘봐. 가까이 있음 호텔에 한번 놀러와라~~
날 알면 용치....울 동네 애들외엔 잘 모를껄.....난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나던데...얼굴이작고 곱상하게 생겼었어...키는 내가보기엔 큰키가아니었는데맞지....
정미야 니 사는 곳 알았다. 천곡 천연동굴이라함은 동해에 있는 것 아닌가? 방금 검색 하니까 동해에 있는 관광지로이네. 여기서는 약2시간 정도 걸리지 않니?
그기 맞아.....시간은 그정도 걸릴꺼야 .아마도혹 오게 되면 콜햐 커피 들고 뛰어 갈테니까...
우리동네 정미다..얼굴 생각안나니?? 영기야 반갑다. 몸은 비록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늘 우리들(칭구들)곁에 있었음 좋겠고,그래서 조금의 위안을 삼을 수 있었음 좋겠다.
영순아 사실은 정말 미안한 이야기인데 정미 얼굴 아무리 생각할래도 기억이 잘 안난다.어쩌지 미안해서...
영기오빠야~ 그날은 잘들어갔지? 술 몇잔했었는데 괜찮았겠지 너무 반가웠구 고마웠당 담에 식구들이랑 한번가기로했당 그땐 맘 놓고 술한잔 기울이장 ..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해^^
향숙아 나중에 형님이랑 놀러 한번 와라 꼭...
이야! 오랜만이다. 그렇지 않아도 어디에서 무었을 하면서 지내는 지 궁굼했는데. 강원도에 가 있구나! 강원도에 있는 줄 알았으면 지난 여름에 한 번 찾아갔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소식도 듣고 사진도 보니 너무 반갑다. 빠른 시간 내에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다음에 또!
홍규야~ 정말로 오랜만이다. 경주에 있다고 들었는데 맞지? 가끔 경주사업부에 행사가 있어서 가곤했는데 연락처를 몰랐는데 이젠 연락할수 있겠네 사진보니 우리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네 세월의 흐름을 실감할 수 있는것 같다 암튼 반갑고 언제 한번 보자....
야.. 사진을 보니 리조트 업계에 ceo 같다^^... 얼굴본지 20년은 넘은거 갔다..강원도 사니 참 보기 더 힘들겠다. 연락은 종종 하면 살자..
20년이 넘었나? 우리네 살았던 인생의 절반이네! 각기 살았던 인생 이야기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는 시간 또한 잼 나겠네... 그래 가끔식은 연락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