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하고 있어요. 여성 그리고 연극, 이라는 테마로 창작한 작품입니다.
'우리는 안드로메다에서 왔다' 라는 제목을 달고 있어요. 감이 오시니요?
안드로메다 신화를 찾아보셔요. 확실히 감이 오실 겁니다.
여성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세상 살아가면 이런 저런 시린 상처 자리를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내 안에 아이를 만나고 쓰다듬으며 스스로 성장시켜가는 여성들을 만날 겁니다.
여성으로써 서로를 보살펴 가는 진한 자매애도 만날 겁니다.
안드로메다 신화와 안드로메다 성운이 여성과 만나는 연극입니다.
위안이 될 겁니다. 울산 공연은 5월 29일 부터 소극장 품에서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울산에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