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겁나게 왔지만
이미 장도 봤기땜에 아침 8시반 일단 추울발~ㅎㅎ
가다보니 비가 점점 그치고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여긴 계곡 입구쪽에 위치한 곳~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공사중이라 마땅히 자리없어서 다시 내려왔다.
요렇게 케라반도 있다~ 텐트도 칠수있게끔 되어있어서 캠핑와도 되것으~ㅎㅎ
주차장입구서부터 저~기 안쪽까지 저렇게 평상이있다.
물론 민박도 있고 복층으로 된 펜션도 있다.
우린 1호평상~원래는 5만원인데 이날 비도오고 해서 그냥 3만원에~땡잡음~ㅎㅎ
비도 조금 온데다가 위쪽에 공사하고 있어서 그닥 물이 깨끗하진 않았다.
그래도 계곡한번 보고~
드뎌 우리의 겹살이~~~~ㅎㅎ
역시 빠질수없는 나의 맥쮸~♥♥♥
배불리 먹고는 이제 발이나 담그러~
물만 좀 많음 좋으련만....ㅎㅎ
수영도 못하고 해서 그마나 할수있는거라고는 요거~고스톱!!!! ㅎㅎ
5천원이나 주고 구입~ㅠㅠ
여기다 저나해서 예약하면됨...
물론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더 자세히 볼수도 있음~ㅎㅎ
여긴 무흘계곡에 있는 선바위~
계곡에 물도 많이 없었지만 나름 재미지게 놀다왔다~ㅎㅎ
돌맹이에 미끌려서 무릎도 까지고...ㅠㅠ
담엔 준비 단단히해서 저기 펜션잡아서 1박하고 와야겠음..ㅎㅎ
첫댓글 계곡에선 소주가 제 맛ㅎㅎ
물이 없구만!~~ 이번 장마 끝나면 깊어지겠군~ ㅋ
무흘계곡은 제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