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연인..세기의 미인.....에리자베스 테일러가..
79세 나이로 .....
LA에 있는 시더스 시나이병원에서 3월 22일 숨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근 몇해전부터..올혈성 심부전증으로...투병생활을
해왔으며, 6주전부터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해왔다고 하네요..
정말로....영화계에....큰별이 졌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녀는,. 1932년 2월 27일...영국 런던에서 미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미국으로 이주하여
10살때 영화 <귀로>로 대뷰하여...그 뒤..<녹원의 천사>, < 신부의 아버지 >
<젋은이의 양지). < 자이언트 >, < 클레오파트라> 등 ..50여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61년과 67년..< 버터필드 8 >과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라하랴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 클레오파트라 )를 대표작으로 생각했으며...타고난 아름다움으로 할리우드를
정복했으며, 당대 최고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면서...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은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도...에리자베스 테일러와 제임스딘이 나오는 < 자이언트 >를 보면서....명화는 이런 영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한때는.....영화배우가 되면 어떨까하는 꿈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세기적인 배우이자..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에리자베스 테일러의 사망을 ..
가슴 깊이..애도하며....다시한번더 명복을 빕니다.,,,ㅠㅠ
젊은이의 양지에서....몽고메리 크리프트와~
자이언트에서 제임스딘과~
큻레오파트라에서 리자트버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