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대장정 네 번째 길입니다.
경기둘레길의 총길이는 860키로이며 60개 코스로 이어져 있습니다.
4개 권역과 15개의 지역을 거칩니다.
[경기둘레길 4코스]
=언제 : 4월 17일(日) 오전 8시
=모이는 곳 : 인덕원역 8-2번 플랫폼
=코스 : 운양역~김포야생조류생태공원~일산대교~킨텍스~
가덕교~동패지하차도~야당역(경의중앙선)
=소요시간 : 10.2키로에 약 4시간
=회비 : 없음(매식이나 뒤풀이 때 1/n로 합니다)
[점심은 중간에 맛집에서 먹겠습니다]
**이번 4코스는 주로 전철과 대중교통으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4코스 길이가 19.9키로인데 지난번 3코스에서
7.5키로를 미리 걸었으므로 단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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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은
경기도의 외곽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두 발로 경험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입니다.
풋풋한 삶의 활기와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귀하는 총 길이 860km의 순환 둘레길로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사람·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길입니다.
둘레길은 총 6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의 특징을 담아 4개의 권역으로 나눠집니다.
DMZ 외곽 걷기길을 연결한 평화누리길,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입니다.
경기둘레길은 새로운 길이 아닙니다.
기존의 길을 구슬 꿰듯이 엮어 하나의 걷기 길로 만들었습니다.
오랜 역사도 시끌벅적한 시장과 숲 속 새소리도 각각의 길에 담겨있습니다.
이제 경기둘레길에서 자연의 내음을 맡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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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바람맞으며 두 발로 두 바퀴로
한강변 평야 지대인 김포와 고양을 걷는 노선이다. 한강 수계 마지막 포구이며 유일한 포구인 전류리에서 시작한다. 김포 구간은 김포평야 가장자리를 한강 바람맞으며 걷는다. 길도 예쁜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한강에 걸려 있는 다리 중 가장 하류에 있는 일산대교는 김포와 고양을 잇는다. 고양 땅은 한강이 실어 나른 비옥한 흙이 만든 평야 지대다. 너른 들판에 자리한 도심지역을 누비던 걸음은 동패지하차도에서 파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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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 조르바(010-9872-2413)
##산내들 걷기는 매주 일요일입니다.
(정기 트레킹은 세 번째 일요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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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은 한 코스라도 빼놓지 않고 완주할 계획입니다.
*<경기둘레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산내들 자료실’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산내들 트레킹>은 절대 급하게 뛰어다니지 않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있으므로 얇은 윈드 자켓을 준비하세요.
*스틱은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첫댓글 참석 합니다
네, 깃발 세워줘서 고맙습니다...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