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1월 월례회는 이순신배 탁구대회
참가로 대신했다
대회 일시: 2022.11.26~27
참가 인원:22명
(참가 클럽중 최다인원 참가)
병아리 회원, 직장 출근자, 대회 신청 마감후 등록한 신입회원 등 4명을 제외한 모든
회원이 참가하여 똘똘뭉쳐 일 한번 내자고 으샤으샤 힘을 모았다
커다란 괴물이 되기까지
큰 꿈을 갖고 나아가자고...
몬가 있다
스리슬쩍 나의 마음을 훔치는
터~억 숨막히게 하는 그 몬가가...
** 우리는 우리자신을 몬가(몬스터 가족) 라고 부른다**
신입회원이 몬가가 되는 과정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탁구클럽이냐고
공도 못치고 실력도 없으면서 놀기만 하는 클럽
그 클럽 탁구클럽도 아닌데 왜 그런 클럽 가입하냐? 등등
그래도 스리슬쩍 마음을 훔치는 뭔가가
몬스터에 있기에
가입하였다고 말들을 하십니다..
그랬습니다
뒤에서 들리는 많은 비판의 말들 속에도
우리는 꿋꿋하게 꿈을 꾸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언젠가는 우리 몬스터가 일을 내고 떳떳하게 인정받고
아무도 우릴 함부로 말하지 못할때가 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의 몬가(몬스터 가족)의 응원 구호
우리가 누꼬
"몬가"
내가 누꼬
"김종운","고용욱", "문영진", "박승만", "정재훈", "정민경", "이명순", "김대훈"..........
다같이 응원의 힘으로 똘똘뭉쳐
몬가의 응원을 외쳐 목이 쉬어 버린 울 회원님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또 더 멋진 클럽으로 행복과 웃음이 있고 사랑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클럽이 되도록 해요
제7회 이순신배탁구대회 성과
남자2부 단체 우승(박승만, 김종운, 고용욱, 문영진, 정재훈)
여자 5부 단식 우승(정민경)
여자 6부 단식 3위 (이명순)
남자 7부 16강(김대훈)
남자 3부 단체 8강(김태형, 강대혁, 김진혁, 임석현)- 조금 더 힘내
남자 5부 8강(고용욱)-아차상
남자 6부 16강(김태형)-아아차상
26일 황금코다리에서 우승 축하겸 전 회원 저녁식사
27일 진우숯불갈비: 남자2부 단체 우승 축하자리 마련
찬조: 김정기, 홍추열,박효열, 이명순, 김춘숙, 설여원, 공영애, 정민경, 김예숙,김진혁, 김연철
찬조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1빠)
전국오픈대회에서 통영소속 클럽중 2부단체전 우승은 처음이라 들었습니다.
맞는지는 몰라도 여튼 큰일을 해낸것은 틀림없습니다.~^^
몬스터클럽이. 통영에서 최다입상자가 많은것같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강팀인데요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소소하지만.. 성과 추가요 ~ㅎ
남자 6부 16강(김태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에는 결승으로 진출하시길...
축하 축하~해요. 열심히한 결과네요.
용욱씨 무리한 부탁을했어 미안했는데 잘해줘서 고마워염^^~
마이 축하드립니다 ^^
몬스터클럽에 몬가가 확실히 있긴있었네요♡완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