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2008년 11월에 나온 백지영의 7집앨범에 수록된곡입니다. 방시혁 작사 / 방시혁 작곡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총맞은것처럼
백지영씨 하면 정말 애절한 노래의 최고이며
빠른 비트의 댄스에서 애절한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후
특히 백지영씨의 애절한 목소리와 창법이
실금을 울리면서 성공한 케이스라 하겠네요. 7집 정말 대박이였죠.
tvN 롤러코스트를 통해 뒤늦게 더 알려진 노래이기도 합니다. |
첫댓글 갠적으론 사랑안해를 좋아하지요.
ok. 사랑안해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