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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합평작품 올리기 인생의 봄(3.16 합평 예정)
양귀순 추천 0 조회 66 21.03.07 14: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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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07 15:01

    첫댓글 퇴고를 여러번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올려 놓고 시간이 되면 하나씩 수정하겠습니다.

  • 21.03.08 04:42

    이유는 다르지만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부딪히며 잘 살아냈다는 표현 중에 '부딪힌다'는 수동적인 표현으로 알고 있어요. 글의 내용상 이 경우엔 '부딪치다'라는 능동적인 표현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선생님의 적극적인 생활방식을 저도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08 06:01

    아! 그렇군요. 부딪치다와 같은 말 인줄 알았습니다. 하희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 21.03.08 12:57

    @양귀순 하선생님의 말씀이 맞기는 한데, 여기서는' 부딪히다(부딪치다)' 의 앞에 특별한 수식어가 없는 한, 둘다 가능하지 않을까요?
    살다보면 내가 어떤 난관에 수동적으로 부딪히며 살아갈 수도 있고, 능동적으로 부딪쳐나가며 살아낼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부딪치기보다는 부딪히는 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어쩌면 여기서는 "부딪히며(부딪치며) 잘 살아냈다." 에 따른 주어 부분이 생략 되어서가 좀 애매해진것 같군요..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두려움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 순간은 인생의 봄이다" 라는 말이 참 좋네요.

  • 작성자 21.03.08 14:15

    @박인숙 감사합니다.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 21.03.10 06:43

    술술 써내려가는 문장력이 부럽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노처녀 안되려고 스물다섯에 서둘러 결혼한 것 같아요^^

    영화 20도의 추위에/ 싹을 틔우고 부분은
    '추위를 (견디고 or 이겨내고) 싹을 틔우고' 어떨런지?

    저도
    "두려움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 순간은 인생의 봄이다" 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1.03.10 12:58

    저도 그 부분이 꼬였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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