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조리사는 책임감이 없다? 이것이 최근 칠곡교육지원청 담당부서에서 나온이야기입니다.
'비정규직 영양사가 있고, 비정규직 조리사가 있기 때문에, 책임감있는 정규직이 배치 되어야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길 하며, 비정규직 조리사에게 해고 통보를 한것이 칠곡 교육청입니다.
이것은 경북지역에 만명이 넘는 비정규직 전체를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비정규직이라 책임감이 없다니!
오늘 이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경북도교육청"과 "칠곡교육지원청"에 항의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칠곡은 현재 11명의 정규직중 3명이 정년퇴직하고 8명이 순환할시기가 되어 돌리는데 여전히 11곳을 놓고 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근무하고 있는 조리사는 해고하고, 이동으로 비어버린 곳은 기간제로 신규채용 하고, 이년 뒤 또 이런 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 현재 경북이고 칠곡입니다.
그러지 않을경우 모든 책임은 당신들뿐만아니라, 칠곡 교육장과 이영우 교육감이 지게될것이라는 통보를하고 왔습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 전화 053)814-3573 :: 팩스 054)715-3573 :: 이메일 hakbikb@hanmail.net :: 홈페이지 http://hakbi.org :: 가입서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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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학비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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