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은 199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조여정은 드라마 <장희빈>, <로맨스가 필요해>, <해운대 연인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을 통해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VOGUE KOREA
특히 그녀는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청룡영화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조여정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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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은 4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작년 여러 TV프로에서 ‘환골탈태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출처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365일 중 360일 다이어트를 한다”며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운동과 함께 고구마, 달걀, 견과류로 철저히 식단조절을 병행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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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여정은 "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요가가 아름다움을 찾는 가장 큰 비결"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요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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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을 통해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한 그녀는 "요가를 하면 탄력이 생기는 것 같다. 두꺼워도 탄력 있는 게 더 좋다"며 매일 30분씩 TV를 보며 요가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조여정은 "일 년에 한 번 먹는다고 정해 놓은 것들이 있다. 자장면, 라면, 짜파게티"라고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은 tvN을 통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일 예정인데요.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을 다룬 미스터리 서스펜스 작품으로, 조여정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 '미운 오리 새끼'라 부르는 승률 100% 전직 변호사 ‘송여울’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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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Yoga is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