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풀에 낚싯줄을 묶는방법
(1)묶기전에 스풀에 4~5회 정도 (강한릴의 경우는 4~5회,PE줄의 경우 더 감아주는 것이 좋다)줄을 감은다음에 시작한다.유니노트와같이 매듭을 짓는다. (2)스풀을 회전하면서 매듭을 조여준다. (3)위로 돌려 매듭을 만든다. (4)아래로 돌려 매듭을 만들고 여분을 자른다.
도래에 낚시줄을 묶는 법
낚시 바늘에 줄 묶는 법
찌매듭 묶는 법
자리돔이나 학공치, 고등어등 무리지어 다니는 소형어낚시에는 가지채비에 여러개의 바늘을 달아 낚시를 하는데 한번에 10마리씩 물어 올라올때도 있다.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응용해서 다른 채비에 사용할 수도 있겟다.
그림1 처럼 둥글게 만든다음 한쪽 라인으로 둥근원을 6~8번 정도 감아서 만들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라인을 당겨 완성할 때 가지런히 정리가 되도록 한다.
바늘묶음법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늘묶음법에는 바깥돌리기, 안돌리기, 손가락 돌려매기가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건 한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바늘을 묶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줄과 자투리가 바늘귀 안쪽으로 오게 하는 것이다. 바늘귀는 매듭이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바깥쪽으로 꺾여 있다. 만약 목줄이 바늘귀 바깥쪽으로 나가있으면 고기와 겨루는 과정에서 이 부분이 쓸려 쉽게 끊어져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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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묶음법
도래를 묶는 방법은 꽈배기묶음, 개량 꽈배기묶음, 이중 꽈배기묶음, 안돌리기묶음, 두줄 안돌리기묶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바늘묶음과 달리 묶는 방법에 따라 강도가 상당히 차이 나므로, 바다낚시 경력이 오래 된 꾼들은 자기만의 묶음법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초보꾼의 경우, 처음 배운 묶음법이 습관처럼 몸에 배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한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 묶음법을 연습해 가장 자신있게 묶을 수 있는 튼튼한 방법을 익혀야 한다. 월간 바다낚시는 실험(2001. 6~2001. 7월 MSF실험실)을 통해 여러가지 도래묶음법의 장·단점과 강도를 알아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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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법
원줄과 목줄을 직결하는 것은 도래를 사용할 때에 비해 결코 튼튼한 묶음법이 아니다. 하지만 도래를 사용할 때에 비해 채비가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도래를 사용하는 채비는 강하기는 하지만 약점도 있다. 도래를 묶은 부분에서 각이 생겨 채비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문제다. 이런 문제점은 벵에돔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제로찌 채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다. 밑채비가 찌부터 미끼까지 거의 일직선을 유지하며 내려가야 미끼가 자연스럽고 입질 전달이 확실하다. 따라서 벵에돔낚시를 할 때는 도래를 사용하지 않고 직결을 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사용하는 직결법으로는 전차매듭직결법, 세미브라이트직결법, 미하라직결법 등이 있다. 실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미하라직결법이 가장 강한 걸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하라 직결법 역시 도래를 사용한 묶음에 비해서는 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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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매듭
반유동채비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찌매듭이다. 찌매듭은 풀리지 않으면서도 원줄을 따라 마음대로 위치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너무 헐겁게 해 놓으면 채비를 던지거나 원줄을 감아들일 때 위치가 변하고, 너무 꽉 묶으면 위치를 옮길 때 원줄이 상한다. 따라서 찌매듭은 묶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강도로 묶을 줄 아는 감각도 반드시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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