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의 취미 생활인 춤이 과연 수명이 얼마나갈까 엉원히 존재할까 아님 어떤 시점에서 저절로 도태될까 솔직한 심정으로 한걸음 닥아가 보면 답이 보이는듯하다 현재 우리들의 뒤를 이을 후대가 없다는것이다 그건 현실에 놀거리 문화가 넘치고 넘치기 때문에 우리들의 이춤은 젊은이에게는흥미로운 대상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들이 즐기는 이춤이 우리들에 한에서만 통하고 즐길뿐이지 젊은 세대들에겐 전혀 관심밖이다 세계적으로 등록되어있는춤도 아니고 그냥 선배들이 즐기던 춤을 이어받아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우리들이 물려받았고우리들만의 리그가 되어서 맥을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때의 춤을 보자 어떤이는 생계의 수단으로 배웠고 어떤이는놀거리가 없는 문화에서 오락으로 배웠고 어떤이는 사교(연애)의 재미로 배웠고 별별 생각으로 접했지만 그랬기에 지금 우리가 대를 이어 놀고있기에 그나마 맥을 이어 가고 있다고 생각든다 서글픈 얘기지만 우리들 앞에서 뽐내며 멋을 부리던 우리의 선배들 이젠 거의 사라지고 없다 거의 90%이상은 하늘나라에 계시든가 아님 간혹 요양원에 계실지 모른다 우리의 현실을 보자 거의 90%는 60세~70 기준을 잡는다 그렇다고 치면 우리들이 즐기는 이춤은손가락 꼽아보면 수명이 대략 나온다 참 서글퍼 지면서 춤도 같이 늙고 죽어간다 일장춘몽 황성옛터 아 좋았던 시절 추억 그모든것이 시한부 생명을 받아놓은 것처럼 우리앞에 소리없이 닥아온다 잠시 주춤거려보자 이 얼마남지 않는 우리의 춤을 후대도 이어가지못할 우리뿐인 춤을 백번천번 즐겨도 아쉬움이 큰데 뭔발이니뭐니 해가며 속을 태우고 장르가 달라서 놀지못하고 뒤돌아가게 만드는 작금의 현실이 얼마나 부질없이 허무한가 그나마 뒤늦게 라도 한가지로 통일된 통합리듬짝으로 되돌아섰던 매니아도 다시돌아오고 전국 어디에서나 똑같이 즐길수 있는 통일된 춤을 할수있도륵 선구자 역활을 해준 통합리듬짝연합회 지도자및 임원님께 뒤에서나마 감사의 인사틀 드리고싶다 춤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함께 같이갈수 없다는 마음으로 아옹다옹 하지말고 얼마남지 않는 우리들의 낭만의 춤을 멋지게 즐기다 가세
첫댓글 이강용님 !
퐈이팅 입니다
공감백배 박수를보냅니다 !
형님
건강하게 잘지내구계시죠
요샌 얼굴보기힘드네요
코로나 잠잠해지구하면
뵈자구요~
공감의 한표 ~~꾹~새로운발이나올때마다 내가 뭔죄지은것처럼 콜택 구석진곳을 찾아갓던걸 생각하면
화도나고 흥미도 떨어지던 시점에 새련되어진 통합리듬짝 부활 ~~그리고 전국통일 이라는 슬로건으로
메니아님들의 모임 ~~~참좋은 취지이기에 저도 동참 하고 있습니다.
초일류 고수이신 이강용님의 응원에 힘이납니다.
항상묵묵히 뒤에서 열정이신
수원오빠님
같은동네에있으면서도
만나서술한잔 힘드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이달 15일 일끗나면 얼굴함뵈러올라가겟음 시간되시면 강원도 산골 놀러오삼 !
춤이 자주 바껴 짜증이 날때로
난 사람들중 저도 껴있지만
안바뀌고 하나 되는게
나이먹어 즐길수 있는꺼리로
얼마나 좋을까요
이강용님 말씀처럼
모두 나이드셨는데 시시때때로
새론것이 나왔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제라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로 가는게 정말 이치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과 사고들을
다른사람에게도 전달해 드려야
전국이 하나되는길에
큰 고속도로가 될것 같아요
연합회 카페에 와서
~
저도 나서길 별로 안좋아
하는데
자꾸 댓글이랑 말이 길어져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요
뵙지는 못했지만
진솔하신 글에 마음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잘하고 계신겁니다..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 켈리님
저는리듬짝 처음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리듬짝만을
고집하고 여태까지고수했었는데
복고풍유행처럼 리듬짝도 결국돌고돌아 오네요
이졘 잠깐잠깐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춤들에 현혹되지말구
통합된춤속에 즐기며사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우리 춤의 변천사를 긴략하지만 팩트적인 부분이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으로생각해보면
서글품도 들지만
아직도 한참이다 생각하구
놀면돼겠지요
가슴이 뭉클 할정도로 와닿는 이 강용님의 글에 공감백배 입니다.
정말,
댄스를 즐길수있는날이 얼마나될까요?
통합리듬짝, 전국통일로 남은 인생 즐댄 할수있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꽃님
건강하게 지내면서
즐겨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