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린 프렌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디지역아동센터 꿈반에서 진행한 '우리가 그린 프렌즈'를 소개하려 합니다!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14:00~16:00 2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그린 프렌즈'는'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xLG화학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사업
'Let's Green together' 2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순서로는
1. 밤섬 생물다양성 워크북
2. 안녕? 밤섬 보드게임
3.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로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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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아동들의 활동모습을 보실까요?
밤섬은 마포 와우산에서 내려다보면 밤알처럼 보인다고 해서 밤섬이라고 합니다.
여의도가 개발되면서 이 밤섬을 폭파해서 흙과 돌들을 가져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은 밤섬은 10개 정도의 작은 섬이 됐다가
시간이 흐르며 퇴적되어서 현재의 모습을 이루었습니다.
그뒤 자연스레 철새들이 찾아오며, 2012년 람사르습지 인증을 받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친구와 함께 보드게임으로
밤섬의 멸종위기 생물을 살펴봐요!
멸종위기 동물 ‘수달’이 그려진
에코백을 직접 꾸미며
멸종위기 동물을 기억해요!
우리 아동들은 에코백을 완성하고 수달배지까지! 받으며 수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이번수업을 통해
우리 아동들은 밤섬 생물다양성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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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아동의 소식을 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