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괴물' 트로트가수가 가요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
타이틀곡 '누나 한잔해'를 들고 나온 미스터팡(본명 방준호,33)은 키 187cm, 몸무게는 0.1톤이다.
또 현재 연예계 최고 크기라는 강호동의 머리 크기를 훌쩍 뛰어넘어 연예계 최고의 머리크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거대한 외모와는 달리 가창력과 멋진 무대매너뿐만 아니라 유연성도 갖췄다.
실제로 미스터 팡은 고교 시절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경기도 대표까지 지냈으며, K1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수 선수와 중학교 때까지 같이 운동을 한 사이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보기 드문 외모와 가창력을 지닌 '진짜 괴물'이 트로트계에서 나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스터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라이브 클럽 드럭(DGBD Drug)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 싱글음반에는 트로트 댄스곡인 타이틀곡 '누나 한잔해'와 신나는 리듬과 노랫말이 재미있는 '과일 같은 여자' 2곡이 수록돼 있다.
멀티뉴스팀 웹에디터 차세린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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