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늘 새벽에 부산의 방송 3사와 2개의 신문사에 보낸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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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산의 2개 신문사와 3방송사가 26일 아침에 열어 볼 수 있도록 거의 동시에 제보하는 기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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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부경대학교에서는 2011년 9월 26일 중앙일보 1면 하단에 부경대학교 전신은 부산수산대학교(1941년 설립)
이라고 광고 까지 해 둔 자료는 첨부 모음.zip에 편집되어 있습니다. (첨부06)
부경대학교는 경남에서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1941년 관립부산고등수산학교로 설립된 찬란한 역사
를 가진 부산수산대학교가 전신인데 한편으로는 부산공고가 전신 (前身) 학교라면서 한 번도 폐교된 사
실이 없이 2014년이면 개교 9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공고 제1회부터 39회까지의 학적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데 명색이 국립 대학교라면서 멀쩡하게 존속하고 있는 부산공고가 승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첨부07,08)
부산공고가 승격 개편이 되었다면 부산공고는 폐교가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❷부산공업대학교의 역사 상자에 새겨진 교포는 1963년 신설 설립된 5년제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의 교포입니다.
(역사의 상자2)
2002년에 역사의 상자를 건립하면서 부산공업대학교의 왜 72년의 역사라 했을까요? 대학이 간단한 셈법도 모르는데
말이나 됩니까?
부산공업대학교의 전신은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로 설립인가 된 학교로 설립년도는 1963년으로 2002년에는 39년 인데
1924년 설립된 부산공고가 전신이라면 78년이 되는 것으로 이 셈법도 맞지 않습니다.
부산공고가 전신학교라면 부산공고의 교포를 내세워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의 교포를 새긴 것을 보면 부경대학교의 전신은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라는 양심은 살아 있다고
느껴집니다.
부산공업대학교의 전신은 1963년 3월 11일 설립승인을 받아 1963년 8월 9일 설립인가 된 5년제 신설
학교인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입니다. (첨부03,04)
학교가 승격 또는 개편이 되었다면 설립승인과 설립인가 절차를 거치지 않습니다.
부산공업대학교가 부산공고를 전신학교라면서 역사 상자에 1963년 설립인가 된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
의 교포를 새긴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은 국립부경대학교입니다. 1941년 설립 부산수산대학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이지만 1924년 설립 부산공업대학교는 완전히 거짓입니다.(장보고관 1층 로비의 입간판 )
❸부산공고의 학적 관련 서류가 어떻게 부경대학교에서 보관하게 되었느냐와 부경대학교에서 왜 이토록 부산공고의
역사인 학적 관련 서류에 집착하는지 하는 의문은 남아 있겠지만 부경대학교에 취재를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첨부 법무법인 정맥 인정서를 참고 해 주십시오.
(여기에 등장하는 변종길씨는 부산공고 졸업생으로 지금도 생존해 있습니다.)
보도를 하게 되면 미리 자세히 알려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일을 착수한지 12월 09일이면 만 3년이 됩니다.
2013년 11월 26일
주 영 세
☎ 051-937-0309 010-4752-0309 E-mail : ju65478@hanmail.net
부경대학교에 취재를 마치고 의문이 있으면 저에게 전화 주시면 풀어 드리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자료는 2010년 12월부터 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A4 용지의 약 40 페이지
에 달하는 자료를 작성해 두고 있는데 필요하신 분에게는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자료들은 교과부와 부산시 교육청, 2012년 1월에 부경대학교에서 발간한 "학제개편 관련 서류 제본서"
에서 자료를 취합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오로지 事必歸正이란 사자성어를 쫓아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붙임??,??)는 이해를 돕기 위해 삽입했습니다.